근데 진짜 아ㅏㅏㅏㅏㅏㅏ무 이유없이 따 당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긴함

근데 이거 진짜 찐이긴해 나도 친구 얼마 없을때 쓰니처럼 뭐 잘못되었는지 생각하고 했는데 내가 잘못이더라.. 그래서 고쳣더니 다시 친해진 애들 많았음!!

이유는 있지. 근데 그게 부당한 이유냐 정당한 이유냐 그거지. 못생겨서 왕따 당하는거면 부당한 이유고. 눈치가 없거나 남들한테 피해 많이 줘서 그런거면 뭐..정당한 이유? 하지만 왕따가 그냥 사람 안끼워주고 무시하는거면 그렇다 쳐도 어디까지나 물리적 폭력은 금물이라고 생각해. 왕따를 하더라도 선은 지켜야지.

그으... 죄송하지만 눈치가 매우 없다고 하셨잖아요,, 눈치가 심할정도로 없다면 바로 거를것 같아요

근데 그건 보통 왕따라고 안하고 찐따라고 그러지 않음? 왕따랑은 좀 다른 느낌인 거 같은데?

초등학교 때 당해봤는데 이유 없는 것 같던데? 나 애들이랑 잘 못 어울렸었는데 중~고 올라오니까 친구 많이 생김 성격은 그때랑 똑같아

제 생각에는 작성자님은 눈치가 없고 실수가 많다고 하셨지만 왕따 당하는 사람이 모두 작성자님과 같진 않아요 모두 다른 이유로 따를 당합니다 근데 가끔 이유가 없이 그냥 따 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 나 자신을 돌아봐도 잘 찾기 어려울 때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작년에 제 친구와 함께 따를 당했어요 주변 친구들이 저한테 너는 왜 따 당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꼭 왕따 당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이유래봤자 다 같잖은 이유들 뿐이고
그 누구도 타인을 괴롭힐 권리따윈 없어
너가 뭘 고쳐서 이제 따를 안당한다?
착각하지마 한번 걸리면 눈에 안띄거나
대놓고 못건드릴때 까지 괴롭힌다고
그게 그놈들 심리고 그놈들은
잘못된거라고 생각도 안해
친구가 생긴 것도 뭘 고쳐서 생기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운명처럼 생기는거라고
여자들은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취미나 성격이 비슷하면 확 가까워지는게 애들이야
결론적으로 니가 뭘 노력해서 벗어났다?
이건 100% 착각이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