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또 안 듣고 딴짓하고 지 세상인 마냥 구는 그런 얘들한테는 음 지도 똑같이 당해보라고 평소 비 정상적인 얘들이 평소에 하는 짓 똑같이 당해보라고 하고 그 일 때문에 학교에서 혼나고 해고 당해도 난 괜찮을것 같아 가끔은 공공의 이익 사회의 관점을 바꿀 수 있다면 날 희생시켜도 괜찮다고 생각해
하면 안되는데 우리학교는 특성화라 그런가 아직 남아있어.. 손바닥,엉덩이,머리(엄청 세게는 아님)등등 남자애들은 진짜 아무곳 다 때리고 여자애들은 손바닥? 정도. 복도에서 무룹꿇고 반성문 쓰기도하고.. 보통 때릴때는 배트민턴 채 손잡이 부분이나, 나무 봉? 같은 거나 야구빠따..
솔직히 나도 체벌이라는 단어 들으면 좀 무섭고 거부감부터 들어.
예전처럼 애를 거의 죽을 듯이 때리거나,
아무 이유 없이 화풀이하듯 하는 건 당연히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
그건 체벌이 아니라 그냥 폭력이잖아.
하지만 그 반대로,
요즘은 ‘체벌은 절대 안 돼’라는 분위기가 너무 강해서
오히려 선생님들이 아무런 조치도 못 하게 된 것 같아.
말로 해서는 절대 안 듣는 애들도 분명 있거든.
반에서 수업을 방해하거나 친구를 괴롭히는 애,
몇 번 말해도 바뀌지 않는 애들 말이야.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선생님이 뭘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
혼내려고 해도 “애 상처받는다”는 이유로 제재는커녕
부모님한테 항의 전화 받고, 사과까지 해야 하는 현실이야.
실제로, 어떤 여자쌤은 별 잘못도 없는데
부모 항의랑 압박 계속 받다가
결국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도 있었잖아.
그거 보면서 진짜 충격이었어.
이게 정말 교육이 돌아가는 방식이 맞는 걸까 싶더라고.
나는 체벌이 꼭 ‘매질’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다만 진짜 문제가 있는 행동에 대해서는
확실한 제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아이들 인격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이건 하면 안 되는 행동이다’라는 걸
분명하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느껴.
그러니까 내 말은—
체벌을 무조건 폭력이라고 밀어내는 게 아니라,
그 기준과 방식만 잘 정해서
진짜 필요할 때, 최소한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거야.
그게 선생님도 보호하고, 학생들도 성장시키는 길이라고 믿어.
물론 이 주제에 대해서는 반대도 많고,
체벌로 상처받은 친구들도 분명 있을 수 있으니까
내 말이 모두에게 정답일 수는 없어.
그 점도 충분히 이해해.
그렇지만 이렇게 각자 생각을 나누면서,
조금이라도 나은 교육 환경을 고민하는 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아닐까 싶어.
우리학교는 이미 말 안들으면 쌤들이 때리셔
맞으면서 배워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
체벌은 부모 선에서 해야 하는듯
근데 그 정말 심각한 얘들은 부모선에서안된던데? 특히 일진얘들은..
부모가 안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근데 진짜 그냥 기분 잡쳤다고 때리는건 문제긴한데 잘못했으면 과하지만 않으면 될것같은데?
지 기분 안 좋아서 때리는 쌤들은 문제가 있는 거고 내 주장읔 정상적인 쌤들이. 비 정상적인 학생들을 교육시키지 못한점에 대한 나의 안타까움을 드러낸거야
근데 이거 진짜 ㄹㅇ임
맨날 그런 비 정상적인 얘들이 그래서 쌤이 어쩔건데요? 뭘 하실수 있으세요? 하면서 막 교육청에 신고한다고 하거나 자기한테 꾸중이라도 하면 바로 영상으로 찍어서 그 학교에 있는 학생 인권부에 넣고..
아니 왜 선생님 인권부는 없지? 쌤들은 어른이라서 다 알아서 하라는 건가? 아니면 선생님들은 학교의 일원이라고 생각안하는 건가?
그래서 난 만약 내가 선생님이였다면 얘들 수업시간에 집중안하고 떠들면 자 오늘은 수업안할게 하지만 대신 다른걸 해야 해 하면서 인성교육 시키고 싶어
그러면서 또 안 듣고 딴짓하고 지 세상인 마냥 구는 그런 얘들한테는 음 지도 똑같이 당해보라고 평소 비 정상적인 얘들이 평소에 하는 짓 똑같이 당해보라고 하고 그 일 때문에 학교에서 혼나고 해고 당해도 난 괜찮을것 같아 가끔은 공공의 이익 사회의 관점을 바꿀 수 있다면 날 희생시켜도 괜찮다고 생각해
하면 안되는데 우리학교는 특성화라 그런가 아직 남아있어.. 손바닥,엉덩이,머리(엄청 세게는 아님)등등 남자애들은 진짜 아무곳 다 때리고 여자애들은 손바닥? 정도. 복도에서 무룹꿇고 반성문 쓰기도하고.. 보통 때릴때는 배트민턴 채 손잡이 부분이나, 나무 봉? 같은 거나 야구빠따..
그정도는 괜찮지 않나?
막 엄청 비 인간적으로 사람죽일려고 행하는 폭력까지만 아니면 괜찮은것 같은것 같은데?
글킨해 나두 맞을 짓 안해서 구경잼하는중
ㅋㅋㅋ
구경이 재미있긴 해..
학생부 지나다닐때마다 힐끗거림ㅎㅎ
우리 학교는 막 일진은 없고 가끔 얘들이 쌤 말을 잘 안들어서 얘들 다보이는 곳에서 조용히 하거나 문학쌤은 웃기개 거기에 장단 맞춰주긴 하셔.. 그래서 우리는 딱히 학생부까지 가지는 않은것 같아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