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된지 얼마 안 됐을때
북한 위협이 강하고 공산화 되기 직전인
상황에서 민주주의고 뭐고 뭐가 중요해
개인적으로 약한 나라가 공산화 막으려면
강한 반공 권위주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근데 독재를 하면 북한이랑 다를게뭐야

북한 세습 독재와
이승만 박정희 반공 권위주의 독재를
동일시 하는건 잘못된거 같은데요

북한 독재는 정권생존이 우선이지만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안보 산업화
국가 발전에 초점을 맞췄으니깐

정권세습이 목적이 아닌데 부정선거를 왜 하고 법을 왜 뜯어고치냐는거지 그리고 진짜 나라를 위해서였다해도 나중가소 정권세습이 목적이 될지 누가알아

북한 처럼 국가발전 1도 신경 안 쓰고
김일성 같이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거 하고

이승만이 1950년 북한보다도 약한 한국은
미국에겐 거의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나라인데 설득해서 방위조약 맺게 한 게 단지
지도자 이익만을 위해서 한 행동 일까요?

저때 한국은 너무 약해서 강한 반공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민주주의도 결국 나라가 안정된 상태에서 하는거지 북한이 위협하고 공산화 될 위험해 처한 작고 약한 나라가 민주주의 하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아니 이승만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잘한일은 당연히 잘한게 맞지 근데 부정선거한거는 누가봐도 계속 권력을 잡고 싶어서 한게 맞잖아 독재가 됐으면 나라가 발전했을수도있지 그치만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독재 자체가 문제라는거지

지금 동남아 나라들 처럼 식민지 독립 이후 민주주의 부터 한 나라들이 어떤 꼴인지 보면
나라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주의는
족장 뽑기라 봅니다

부정선거도 지 부정선거 아니고 자기 양아들 부통령 시켜주려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때 나라도 약하고 못살던 시절부터 민주주의 했으면 진작
북한에게 통일 됐거나 드럽게 못 사는
나라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당시 한국 현실을 보면
민주주의 라는 제도는 어렵다고
생각해서..

당시 한국 상황이 어땠어?

당시 한국은 나라가 약하고 가난하고
주변국들이 다 공산주의 나라여서
공산화 안 된게 기적일 정도로 공산화 되기
좋은 상황 이였죠
남한 내부에서도 좌익 세력들이 많았으니

박정희의 경제성장, 전두환의 3저호황. 맞아 모두 잘한거야, 거기엔 독재가 필요했고, 하지만 거기서 민주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걸 누리고 있을까?

그땐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나라가 안정되니 민주화는 이루어질수 있어도

내 의견은 이승만 박정희 시절 대한민국엔
민주주의 제도 그대로 했으면 안 됐단
의견임

하지만 민주주의를 계속 외쳤어야해 만약에 민주주의 제도를 변형해서 독제가 비슷하게 됐다고 치자, 하지만 경제가 충분히 발전하고도 독제 체제가 유지된다면 그게 과연 정상적인 민주주의일까? 과거에 경제가 성장하면 다시 원래 민주주의로 되돌려 놓자고 했겠지만 그걸 누가 고쳐놓겠어 기득권들은 아무도 안고쳐 놓을걸? 보수권들이 특히 그러겠지 물론 쓰니 의견도 난 일부는 동의해

민주주의는 그저 위선 가득한 제도라고 생각
국민수준이 그만큼 높지 않거든

인도네시아는 대선 후보가 틱톡 댄스 추는거 귀엽다고 대통령 되지 않나

세금으로 돈 뿌리고 대놓고 반미 친중하는
정치인들 지지하는 대한민국 사람들도 그렇고

싱가포르 리콴유는 독재자 인데도 국부이자 그 나라에서 존경을 받는데

한국은 이승만 박정희를 교과서에서 독재자 쓰레기로 묘사하고 있고

국가발전에 민주주의는 필수가 아니고
국민수준이 낮고 가난한 나라는
민주주의 해봤자 낭패만 본다고

이승만 박정희가 북한의 위협으로 부터
막아주고 당시 가난한 나라가 미국을 붙잡고
한미동맹을 만들고 산업화 경제발전을
시킨 사람들을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들을
리박스쿨 독재자라 비하하는 현실이
된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