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찌 집사들아 봐바
  • 먀_
  • ·
  • 조회 22회
  • ·
  • 25.11.04 22:31

내가 1달전에 햄찌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디 좀 사고가 있었거든
한 1주 됬을때 똥치워줄려고 햄찌 다른데다 옮길려다 실수로 한 1미터 되는데서 떨어트렸어 근데 햄찌 다리는 안부러찐거 같아 그이후로 어찌저찌해서 그때보다 손 경계심은 줄어든거 같은데 1달이 넘도록 내 손의 대한 경계심이 나아지질 않아 손으로 주는 간식 잘 받아먹긴 하는데 아직 내 손을 무서워하고 경계심도 강해 유튜브 보면서 핸들링 하고있는데 보통 한달안에 다들 친해지던데 어떻게 하는질 몰르겠어.. 집사들 헬미..


댓글 6

나도 햄찌 집사는 아니라 한번 검색해 봤는데 정리해서 한번 보내줄게 한번 해봐

손에 직접 간식 주레 햄찌가 손에 좋은 경험을 연관짓게 해. 간식 줄 때 말투나 손짓을 항상 부드럽게 일정하게 유지하레

손길 노출 점진적 → 갑자기 잡으려고 하지 말고, 먼저 손을 주변에 두고 냄새 맡게 하고, 익숙해지면 조금씩 가까이 가져가레

짧고 자주 → 하루에 여러 번, 1~2분씩만 해도 돼. 너무 오래 하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데
낯선 움직임 피하기 → 급하게 손을 내밀거나 움직이지 말고, 햄찌가 먼저 손으로 다가오게 유도하레

긍정 강화 → 간식 말고도 부드러운 말투, 쓰다듬는 느낌, 눈 맞춤 등으로 보상하레

와 천사다

화이팅!!

고마웡 ㅋㅋ

근황도 나중에 알려죠

궁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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