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레르기 있는 음식을 먹우면 증상이 생기듯이 나는 화장을 사아아아아알짝만 해도 얼굴에 뭐가 심하게 남,, 그래서 엄마가 지금 하고싶으면 내가 고3이기도 하니까 말리지는 않는데 대신 고가의 화장품을 사서 쓰래 올영이나 그런곳 말고 백화점이나 그런곳 가서 사서 써야한대
난 대충 초6쯤에 화장하고싶어서 발색 립밤. 사서 발랐는데 엄마가 보더니 립스틱이야? 색 이쁘네~하길래 그때부터 조금씩 피부화장 하고 조금 진해지니까 그때부턴 엄마가 너 피부 이쁜데 화장 조금만 하든가 하지마라 이랬음. 그래서 틴트하고 컨실러나 쿠션으로 신경쓰이는 부분만 조금씩 함. 그러니까 그정돈 뭐라 안하더라고. 솔직히 나도 화장 진하게하고 보니 너무 어색해 보이길래 연하게 하는거 유지하는중. 참고로 예비 중2임.
우리 집 자체가 학생은 화장, 교복 줄이는거 절대 안되는 집인데 엄마한테 진지하게 나도 다른 애들처럼 화장 해보고 싶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빠꾸 먹고 있다가 너무 하고싶어서 엄마한테 나도 화장 한 번 해보고 싶고 다른애들도 다 하는데 나만 후질끈하게 다니는것 같다고 진심으로 얘기하니까 화장품 사주심ㅎㅎ 이제는 가끔씩 화장품 같이 사러 가기도 해!(근데 아직 교복줄이는건 허락 못받음큐ㅠ)
처음에는 몰래몰래 하다가 서서히 진해지니까 엄마가 걍 냅둠
헐 우리엄빠는 ㄹㅇ 화낼텐데..부러워요..ㅜ
피부 안좋으면 피부화장 정도는 허락해주더라고 그러다가 피부만 두드리면 너무 귀신같이 나온다고 눈화장 한다고하면 허락해주고
대박 부러워요..ㅜㅜ저도 너중에 햐보고 싶어요ㅜ
난 내가 먼저 그냥 연습 삼아서라도 해볼 거라고 했는데 별 반응 없으셨음
부러워요..ㅜ
나 그냥 중1 올라가는데 연습하고 자연스러게 하고 다니면 화장품 사준다고 했음
나는 그냥 밥 먹다가 대뜸 말했음
"아임 화장하고 싶다! 원한다! 화장!"
했는데 다들 먹금하던데
ㅋㅋㅋㅋㅋ가능하면 해볼게요ㅋㅋ
난 어릴 때부터 해서 딱히 신경안쓰던데
나는 엄마가 화장품도 사주시고 나도 조금씩 꾸미니까 엄마가 더더 좋아하셔!! 나도 날 가꾸는거라고 좋아하실꺼야 !
헐.. 부럽당!ㅜ
너두 할수잇써!! 화이팅 이뻐지자❤️❤️
나:나 화장하려고 화장품삿어
맘:뭐? 하지마(장난식 근데 진심을곁들인)
나:응싫어ㅋㅋ 내가 화장배워서 엄마한테도 해줄게
난 말리지는 않는데 화장을 못해.. 할 수가 없다..
우리가 알레르기 있는 음식을 먹우면 증상이 생기듯이 나는 화장을 사아아아아알짝만 해도 얼굴에 뭐가 심하게 남,, 그래서 엄마가 지금 하고싶으면 내가 고3이기도 하니까 말리지는 않는데 대신 고가의 화장품을 사서 쓰래
올영이나 그런곳 말고 백화점이나 그런곳 가서 사서 써야한대
화장품은 못사고 있쥐만 엄마가 값비싼 화장품 살 때면 입생로랑이나 그런곳 가서 가격 좀 높은 립 사줘! 그래서 지금 비싼 립만 두개 가지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케
사실 틴트 바르면 입술이 자꾸 빠싿빠싹 마르구 일반 립은 잨구 입술이 트더러구
난 대충 초6쯤에 화장하고싶어서 발색 립밤. 사서 발랐는데 엄마가 보더니 립스틱이야? 색 이쁘네~하길래 그때부터 조금씩 피부화장 하고 조금 진해지니까 그때부턴 엄마가 너 피부 이쁜데 화장 조금만 하든가 하지마라 이랬음. 그래서 틴트하고 컨실러나 쿠션으로 신경쓰이는 부분만 조금씩 함. 그러니까 그정돈 뭐라 안하더라고. 솔직히 나도 화장 진하게하고 보니 너무 어색해 보이길래 연하게 하는거 유지하는중. 참고로 예비 중2임.
한다고 구지 말을 하나
어.. 그냥 엄마랑 올리브영 놀러가서 썬쿠션 사달라구 하고 틴트 친구랑 맞춘다고 얘기하니까 화장품 빌려주고 사주고 그러던데..? 이젠 엄마가 내 화장품 뺏어씀 ㅋㅋㅋㅋㅋ
엄마랑 같이 사러감
진짜 부럽다 헐..ㅜ
내가 막아도 할 거 같았나봐ㅋㅋㅋㅋㅋㅋ 나 화장 그지같이 했던 때에도 엄마가 화장 배우러 갈래…? 이랬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ㅅㅋㅅㅋ
우리 엄빠는 화장품 사즌던데 초5땐가?
와…부럽당..ㅜ
우리 집 자체가 학생은 화장, 교복 줄이는거 절대 안되는 집인데 엄마한테 진지하게 나도 다른 애들처럼 화장 해보고 싶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빠꾸 먹고 있다가 너무 하고싶어서 엄마한테 나도 화장 한 번 해보고 싶고 다른애들도 다 하는데 나만 후질끈하게 다니는것 같다고 진심으로 얘기하니까 화장품 사주심ㅎㅎ
이제는 가끔씩 화장품 같이 사러 가기도 해!(근데 아직 교복줄이는건 허락 못받음큐ㅠ)
우와 그래도 다행이당! ㅎ
너도 진심다해서 말끔 드려봐
화이팅
고마워
저희 엄마는 화장하면 머리 가운데 도로 만들어 버린다고 했는데 틴트 진한거 보면 뭐라고 하다가 이젠 틴트 정도는 냅 두고 이제 가끔 진하게 하거나 몰래 몰래 하니까 잔소리는 좀 해도 모른척 넘어가 주는듯 ?..
대박 부럽다!
근데 쿠션 같은거는 아직 바르는거 모르는듯 내가 티 안나게 발라서 그런가..
난 처음부터 엄마가 사줘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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