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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하는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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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5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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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1 12:15
성고민채널이 안 눌려서 고민상담에 올릴게..보기 거북하면 버로지울게 진짜 고민이라서 털어놓을곳이 여기밖에없어..
일단 난 18살이고..남사친이 어느날 날 생각하면서 혼자ㅈ.ㅇ를 했다는데..이걸 왜 말해? 이새끼 볼때마다 진심 역겨워서 못보겠어
그 얘기듣고 ㅈㄴ벙쪄있다가 집가서 개울었어 내가 여사친이 아니라 성적상대로 보이나 얘는 나를 평소에 이렇게 생각했구나..
엥;;ㅂㅌㅅㄲ인듯 ㅈㄴ뭐임..?
짜증나서 친구들한테 털어놓으려했는데 애들이 그래할까봐…털어놓질 못하겟어..
진짜 너무 개같으면 걍 학폭찔러 대학못가게해
선생중에 피해자만감싸주고 가해자는 무조건욕하는 선생있으면 걔는 100% 나락임
학폭찌르면 내가 더 큰일날걸..
얘 아난 선배들이너무많아..
아는
아…..어카냐
일단 고민들어줘서 고마워…
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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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사람 취급해준게 용하네
사람취급안해…..못해…
분명 신고하면 ㅈㄹ할거 같은데
아니면 본인 빽 믿고 질렀나봄
뭐 그럴 순 있다하지만 말하는 심리는 이해못함
저거 성추행이니까 불쾌하면 쌤한테 바로 말해 바로 학폭위 간다 나였음 애들한테 이미 말했는데 참지마라 저런건
🤬
ㅁㅊ..
변태
왜저러냐 걍 변태새끼다 생각하셈
존나뭐임?그냥학폭신고기기해
위에 댓글 읽어줘..빽이많아서 신고를 못해
어쩌다 했다치자
근데 그걸 왜말해? 정병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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