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만큼 폐륜아 있냐
- 상당한공작새
-
·
- 조회 62회
-
·
- 23.10.28 23:02
동생새끼가 냉장고에 물을 넣어놨는데 아빠가 냉장고에서 그 물 꺼냈다고 부모님 다 듣는데서 ‘미친놈’ ‘좆같게’ 이런 말 씀
지가 피씨방 갔다가 밤 11시 다 돼서 집 들어와놓고 가족들은 이미 밥 다먹었는데 밥 차리라고 난리침 엄마가 집에 빨리 들어오라고하면 ‘부모가 밥도 못차려줘?‘ ㅇㅈㄹ.. ㅎㅎ
하루종일 숙제도 안하고 학원도 안가도 폰 보고 있어서 부모님이 와이파이 껐는데 ’시발 미친놈이‘ 이러면서 아빠랑 몸싸움 하려고함
이러는 새끼가 라면 하나 못끓여서 한밤중에 라면 끓여달라고 자고있는 부모님 깨우고 밤에 엘레베이터 못타서 부모님한테 1층으로 내려오라고 함ㅋㅋㅋㅋㅋ 지 맘에 안들때는 ㅈㄹ하고 지 필요할때만 찾고
부모님 그냥 그런말 듣고도 ‘한번만 더 그러면 내쫓는다’ 이러시고 그냥 넘어간게 지금까지 수백번 일듯
진짜 살인충동 듦..
나였으면 이미 죽였다... 쓰니 너무 착한거 아냐? 🥺
삭제된 댓글입니다
진짜 나도 그러고 싶어
걔가 나보다 2살 어리긴한데 체격 차이가 얼마 안나서 패지도 못해
걔가 엄마는 그냥 힘으로 제입하고
아빠랑도 그냥 몸싸움할 정도라서
진짜 나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와
답없네
그냥 지가 개과천선 할때까지 받아줘야할듯
근데 아직 초등학생임ㅋㅋㅋㅋ
중학생 되면 더 할려나
사춘기와서 더 하지
부모님도 그냥 부둥부둥하심
진짜 내가 봐도 노답이다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중학교 첫 시험때 개과천선할 가능성이 있음
ㅋㅋ 난 동생이 깝치길래 배드민턴 채로 후드려 팸 근데 엄니한테 많이 혼남
우리 부모님은 그냥 크면 괜찮아질거라는 마인드이신듯
내 동생 패면 그냥 내가 혼날거같아ㅋㅋㅋ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