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리는 것만이 좋은 방법이 아닐수도 있어, 나도 어릴 적부터 발표하는 거 거의 무슨 병적으로 힘들어했는데 고2 되서도 아직 많이 버거워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래 그래서 더욱이 경험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친구가 나름의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다고 한다면 솔직히 비슷한 입장이었던 사람으로서 말릴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발표땜에 자퇴하려햇엇음 고1때..자퇴까지 생각하는거면 앞으로가 진짜 진지하게 막막한거임 충분히 그럴수있음 이상하게보거나 미쳣냐고 뜯어말리진 말어..근데 난 발표 패스해가면서 고3까지 왔긴 함 발표 패스하는거에 자괴감느낀다면 자퇴하는것도 괜찮겟지만..말리는게 좋긴할듯 친구 절대 이상하게 보지는 말아주라ㅜ
내 친구 중에 그런 애가 있었어. 자퇴를 정말 수도 없이 말했고, 솔직히 나도 걔 얘기를 1년을 듣다보니 조금 지쳤었어. 너가 마음이 여유로운 친구고, 그 친구를 정말로 돕고 싶다면 선생님께 사정을 설명해보는 건 어때? 내 친구가 그랬어서 나는 선생님께 친구가 발표를 너무 무서워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 친구만 발표를 넘겨주면 안 되냐고. 지금 자퇴서를 제출한 건 아니지? 그리고 한 번 날 잡아서 진지하게 얘기도 해봐. 내 친구는 자퇴하지 않고 지금 고3까지 잘 다니고 있어!
글로 보는 우리는 그 친구에게 있어서 발표가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힘들기 때문에 자퇴 얘기까지 나온 거겠지. 연습해도 안 되는 게 있기 마련이고. 자세한 사정도 모르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친구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계속 하면 글 내리는 게 맞지 않을까.
니나 나나 똑같은데? 난 연습했다는 가정하에 말한거고 니는 노력조차 안 한다는 가정하에 말하는거고. 애초에 선생님마다 수행평가를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안 하고 싶다고 안 할 수 있는게 아니야. 내가 그 경험자고. 그리고 글 속 친구가 언제 발표하기 싫다고 자퇴 한다고 했니? 발표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퇴 한다고 한거지. 너는 글 하나만 보고 그 사람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걸 좀 고쳐야 할 것 같아. 노력의 크기가 다르다고 노력이 아닌 건 아니야. 그 사람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지 우리가 여기서 왈가불가 해봤자 뭔 소용이니
아니 나만 의견 다른가? 나도 발표땜에 자퇴하고 싶다 생각했었음 대인 공포증 땜에 발표 할 때 내 맘대로 말 안되고 겁나 떨게 되고 열심히 준비 했는데 말아 먹었단 생각에 우울하고 내 탓 하게 됨 그거 땜에 하루하루가 너무 싫었어 물론 저런거 가지고 자퇴는 안되기 하지만 그 만큼 네 친구도 힘들었을거야 그냥 친구 선택에 맡기는게 나아. 친구의 길이니까
그걸로 자퇴 얘기가 나오는 거면 베댓 말대로 우리가 논할 건 아님 왜냐? 그만큼 심하단 거고 동시에 그걸 책임질 능력이 있는 집안일 거임. 그럼 그걸 밀린다는 명목으로 오지랖을 부리는 꼴이 될 수 있음.. 내가 자퇴했고 같잖은 애가 오지랖 존나 부려서 하는 말임 제발 좀 냅둬
발표가 스트레스였던 적 있음 그래서 하는 말인데 솔직히 팩트란답시고 함부로 말 꺼내는 게 더 악영향갈 것 같은데? 그리고 댓글들 소수는 왜이래 자기 혼자만의 사정이 있고 트라우마가 있어서 발표를 못하는 걸수도 있지 왜 날이 서있는 거 같지.. 무튼 조금 다독여주고 잘 할수 있도록 도와줘봐
나도 발표 진짜 힘들어했어서 자퇴하고 싶다는 마음이 이해 감... 그리고 자퇴를 결정한 이상 더 말리고 할 일은 아닌 것 같아 지금 이 상황에서 누구보다 힘든 사람은 그 친구일 거잖아 많이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었을 거고 무작정 들이받는다고 두려움이 해결되는 게 아니니까 그 친구만의 방법을 찾은 거겠지 무엇보다 발표 싫다고 자퇴하는 게 말이 되냐, 사회 나가서 어떡하려고 그러냐 이런 말들은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들었을 거니까, 너는 그냥 믿고 응원해 줘
나중가면 훨씬 발표많이해야될테고 지금 너처럼 하기싫어하는애들도 많아 그냥 눈감고 딱 한번만 하면 그뒤는 또 평안해져 자퇴는 그렇게 생각보다쉬운게아냐 너 대학가서도 발표많이하고 취업하고도 해야될텐데 미리 사회나가기전에 여기서 연습해보는게좋지 정 힘들면 심리쌤한테가서 물어봐봐 자퇴는 신중하게하는거야 라고 얘기해준는건 어떨까?
나도 주목공포증 좀 심하고 대인기피증 약간 있는데 발표 싫어하는건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진짜 무의식적으로 몸이 떨릴 만큼 무서워서 그러는거야 무조건 말리라는 댓글이 좀 많은 것 같아서 발표하려고 사람들 앞에 나가면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그래 너희들은 아닐지 몰라도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보다 차라리 자퇴하는게 더 나은 사람들도 있어
나도 발표만으로 자퇴한건 아니지만 발표 포함해서 여러가지 문제로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 있어서 자퇴했었어 그리고 지금은 대학교 잘 다니는중이고 , 나도 고2때 자퇴했었는데 무조건 자퇴하지마 이렇게 말하지말고 그냥 그 친구가 자퇴하더라도 자퇴하고 나서 상태가 나아지고 다시 대학 잘 가게끔 옆에서 도와주는게 젤 베스트인거 같애!
나도 중2때 발표땜에 자퇴할려고 알아봤었는데 중딩은 부모님이랑 담임쌤과 합의 하에 6개월?이였나 결석해야 된다고 해서 담임쌤 한테 문자 드렸더니 왜 자퇴하려는지 물어서 사실대로 말했더니 발표를 정 못하겠으면 집에서 그냥 발표하듯이 영상찍어서 보내면 수행평가 제출한걸로 인정 처리 해준대서 그렇게 한적 있음 대신 직접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고점이여도 B일건데 괜찮냐고 묻더라 그래도 나가서 발표하는 것 보단 나으니까 괜찮다고 하고 영상으로 보내드렸음
모르겠다 나는 정말 그 이유 하나만으로 자퇴를 하는거라면 조금 아닌거같다고 생각은 해 .. 발표를 못하면 안해서 한번 못받으면 되는거고 조금이라도 경험을 해봐야지..대학교 가서 직장가서도 그렇게 할 일이 많아질텐데 2-30명 앞에서 발표하나 못한다고 피하면 좀 그렇지않나 싶기는해
고작 발표때문에 자퇴한다는건 ㄹㅇ 생각이 어케된거냐..? 나름 지 사정도 있겠지만 그냥 사람들 시선때문에 그런거면 정신병자 아님? 어느 사람들이나 다 떨고 식은땀 나고 그러는데 내색만 안할 뿐이지 견뎌낼 노력 조차도 안하면 성공할 생각을 말아야지 인생에 살아갈 때 그중에서 중요한게 발표인데
식믈은 햇빛을 쐬는 부분의 성장이 더뎌지지만 식물에게 햇빛을 쐬지 않는다면 식물이 자랄 수 없듯이 사람 또한 하기 싫은 것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성장할 수 없어 언젠가 누군가의 앞에 서야할 일이 많이 있을 텐데 발표를 너무 중요한 일로 받아들이지 말고 한 번 두번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익숙해질테니 힘내라고 조언해줘
공감으로 맘 좀 달래주고
자퇴는 진짜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보자고 해
자퇴하고 후회하는 사람 되게 많다.
웅..일단 달래주는게 맞겠다 스트레스 심하면
화이팅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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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뭐냐 왜 남의 인생 신경쓰냐? 너 인생이나 잘살아
너무 맞는 소리했는데 왜? 학교에서 발표하나 제대로 못하는데 사회생활이 제대로 될거라고 보냐? 신기하네
영양 얜 대체 뭐임 ㅋㅋ 작성자가 어캐말리는지 물어봐서 답해준건데 그거가지고 남의 인생 신경쓴다고 급발진하네 ㅋㅋ 니가 혹시 발표땜에 자퇴한다는 애냐? 진짜 싸가지 뒤졌다 ㄹㅇ 이중인격이네...
사회생활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야
ㅋㅋㅋㅋ 사회생활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라 해도 저렇게 발표도 못하면 사회에 아예 발을 들이지도 못함 ㅋㅋ
사회생활 못하는 애가 사회생활 하면 남한테 피해주니깐 문젠거지;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야 이러고 있네
뭘 1찢이돼 ㅋㅋㅋㅋ 너 다른사람 의견이랑 니 의견이랑 다르다고 다른사람 비판하는거 진짜 잘못된 마인드야 ㅋㅋ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다.
자퇴하고 대학 안갈것도 아닌데ㅋㅋㅋㅋ
안갈수도 있ZY
그래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건 나도 알지
그래 뭐 대학 안가도 평생 발표 안할수 있을 것 같나
상담을 하던 뭘 하던 노력해서 해보려고 해야자 회피성 자퇴는 다른 일도 회피하게 만들어
대학 안가도 발표 못한다고 자퇴하는건 진짜 무식한 선택임. 결론적으로 자퇴해서 해결되는건 없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는것임.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도피해서 득되는게 있냐?
어쩌라고 본인의 선택이자 자유야 그 아무도 말릴수 없지!
근데 그런다고 자퇴까지 존중하는건 진짜 좀 아닌거같은게
아니 아무리 본인의 선택이라 해도
와
이런걸로 자퇴를 하면 나중에도 다 안할텐데
정말 그걸 존중해서 걔한테 도움될게 있겠니?
쿼카야 누가 언제 존중하라고 했냐? ㅋㅋㅋㅋ
친구로서 이건 아닌것 같다고 조언해주는거임
친구라는 명목하에 오지랍 부리는건 안되지만 진짜 친구고 서로를 아끼면 정말 아닌 일에는 친구관계가 틀어질거 각오하고 말리는게 친구야
와 영양아
그렇다고 본인의 선택을 제지하면 그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야
대부분의 이유로 자퇴하는거 뭐 친구 선택이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고 축하해 해주지 누가 말려
근데 이건 선택을 제지하고 억지로 가두거나 협박해서 선택을 못 하게 하는게 아니고 조언해주고 이건 아닌것 같다 말해주는거잖아
영양아 너 국어 몇등급이냐? 지가 말하고 문맥파악 개못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람쥐야 넌 아마 9등급일듯.. 그리고 ‘그건‘ 1급? ㅋㅋㅋㅋ
그래 내가 처음 댓글에 너한테 급발진한다고만 했지 뭐 자퇴하지말라고 강제적으로 말하는게 아니잖아 영양아
너 노재홍이지
영양님 여기선 그런말이 안맞는듯 합니다
너네가 신경써야하는 일이니?
자 애들아 이제 그만 싸우자 여기가 우리끼리 있는 글도 아니고 그냥 각자 서로 의견 말한 거고 서로 생각이 다를수 있는 거니까 그만하자 진짜 부탁이다
어떻게 말리냐고 질문자가 직접 물어봤는데 그거가지고 참견하지 말라고 하는건 좀 안맞는것같습니다
에휴 지능수준이 안맞아서 얘기를 못하겠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
와우 레전드
좀 당황스럽다
그만하자 이제 여기다가 댓글 달지 마 또 달면 그냥 삭제해버릴 거야 그냥 서로 이런 일도 있었지 하고 넘어가자 아까 말했다 싶이 서로 생각은 다른 거니까 다들 수고했고 미리 잘 자고 이 일로 화내지 말고 그냥 스치듯 지나쳐 다들 안녕
이게 레알 영양은 진짜 본인이 맞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당당한가
수준은 가장 낮고 생각은 안하고 말하는듯 아니면 본인인가
알았으니까 그만하자 그러다 또 싸움나
대인기피증 일수도 있자나..대인기피증 있으면 얼마나 떨리고 그런데..
그럼 치료를 해야지 그게 아니라면 정말 너므 나약한 인간이며 평생 회피만 하면서 살게됨
하.. 걍 삭제할게
얘들아 댓글쓰니 말 좀 듣지 그랬어
뭔말함?
대인기피증이 치료하기 꽤 어려운게 기피증이랑 동시에 트라우마가 있는 상황이 있는데,그건 진짜 쉽지 않음
그래두 미래에 사회생활이란 걸 하려면 열심히 치료해야하지 않으까
전문 상담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성인되서는 어떻게 하려고...?ㅋㅋㅋ 학생때만 발표한다고 생각하나
성인돼서
너 말이 틀린건 아니다만..그 친구가 대인기피증이 아닐까? 심한거 같은데..
도망치기만 하면 계속 도망치게 된다라는거야 치료 받으면서 이겨낼 생각을 해야지 자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기 힘들정도로 심각하단건데 이건 진짜 병원이 답인듯해
난 친구 문제+홍조+발표 때문에 자퇴함
후회 전혀 안 하는중
그럼 지금은 공부 어떻게 해?? 그리고 진로는 뭐야?
공부는 아예 안 하고있고 진로는 애견미용이야
대학 안 나와도 되는 직업이라 공부 안하는중
오오
내가 어휘력이 많이 딸려서 그러는데 홍조면 얼굴에 생기는 그 홍조 말하는거야? 무식해 보일수도있기는한데 몰라서
웅 건조해지면 볼에 붉은기 나타는건데 내가 겨울에 그게 많이 심해져ㅠㅠ 완전 스트레스
너무 말리는 것만이 좋은 방법이 아닐수도 있어, 나도 어릴 적부터 발표하는 거 거의 무슨 병적으로 힘들어했는데 고2 되서도 아직 많이 버거워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래 그래서 더욱이 경험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친구가 나름의 생각이 있고 계획이 있다고 한다면 솔직히 비슷한 입장이었던 사람으로서 말릴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정신과 치료 받으라해... 진짜 답이 그거밖에 없다
자퇴가 나올정도면 우리가 논할 수준이 아닌듯
난 이 의견에 한표
한표 추가요-
ㄹㅇ
ㅇㅈ
한표 또 추가요-
정말 맞는말 극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게 진짜 너무 스트레스여서 쓰러지는 친구도 있었어서 이말에 진짜 공감함
몇살이야?
고2
여고야?
ㄴㄴ남녀공학
음 말려야지..
이제 대학 들어가면 사회에서도 적응해야할텐데 어떻게 해서든 말려
진짜 대학가면 발표폭탄 때리는 교수님도 계셔!
고등학교때 세특, 수행발표 자신없다고
자퇴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학교 가서는 진짜 맨날 발표하는 수업도 있어!
대학교가면 과제폭탄이 더 많이 질거고
발표폭탄도 많아 질건데
고등학교 졸업한다고 발표 안하는거 아니야!
- 지나가는 05년생-
ㄹㅇ 같은 05인데 내 과제 좋았다고 반강제로 발표 수업도 아닌데 발표함
????????
정신과나보내
....나네 나도 발표 못해서 점스 다 깍아먹고 쌤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번만 하라고 하는데 도저히 못하겠어...
고작 발표 하나때문에 자퇴를 하는거는 좀 아니지않나 진지하게 그런얘기 하고있으면 굳이 말릴 이유도 없음 ㅋㅋ 어짜피 말 안들을게 뻔해
그냥 단순히 발표라는 요소 하나때문에 하는게 아니겠지 발표로 겪는 부담감이나 이런것도 심할거고 다른 여러 요소도 있을듯
자퇴까지 생각할 정도면 자신만의 속사정이 있겠지 내버려둬 부모님이랑도 상의해서 결정한 것 같은데 자기가 그렇게까지 선택한 이유가 있겠지
걔가 힘들고 자퇴 하겠다는데 말릴 이유는 없지
저게 과연 진짜 발표 때문일까..
표면적 문제가 저거지 정신적으로 다른 문제가 있을듯
그정도로 심각한거면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나도 발표땜에 자퇴하려햇엇음 고1때..자퇴까지 생각하는거면 앞으로가 진짜 진지하게 막막한거임 충분히 그럴수있음 이상하게보거나 미쳣냐고 뜯어말리진 말어..근데 난 발표 패스해가면서 고3까지 왔긴 함 발표 패스하는거에 자괴감느낀다면 자퇴하는것도 괜찮겟지만..말리는게 좋긴할듯 친구 절대 이상하게 보지는 말아주라ㅜ
아마 발표 때문만은 아니지 않을까....?
걍 죽여봐
? 얘는 뭐라는 거임 ㅎ,,
후회안할 자신있으면 해보라해 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 돼서도 발표 못하는 거면 말리는 게 꼭 답은 아닐 수도 있음,, 난 극 I인 고3인데 고2때부턴 안 떨고 잘하고 있지만 중학교 땐 진짜 심해서 눈물 흐르기 직전까지 갔었거든 그 친구 마음도 공감돼
너무 심한게 보이면 정신적으로 병이 있을 수도 있어 그래서 정신과 상담 권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친구로써 쉽지 않지... 선생님이랑 얘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친구 달래줘서 자퇴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도 좋을 듯
ㅅㅂ 자퇴 이지랄이닼ㅋㅋㅋㅋ
걍 냅둬
걍 냅둬
그걸 부모님이 안말리신다고? 앞으로 발표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힘들면 자퇴하라고 해 물론 나중에커서 사회생활에 지장갈수도 있지만 서서히 극복하면되는거고 지금 너무 힘든데 스트레스받아가면서까지 학교를 다녀야할까?
나도 학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자퇴했는데 오히려 편한거 같더라
근데 자퇴까지 생각할 정도면 많이 힘든것 같은데 발표 힘들어하는 것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해결해 줄수 있는거 아니면 무작정 말리는건 아닌것 같아.. 발표 힘들어 하는건 천천히 극복해 나가더라도 지금 받는 스트레스는 해결 못하니까
하라그래 지만손해지
발표를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고 못하는 사람이 있어 나도 못하고 싫어하는 편이지만 자퇴를 고민하진 않아 이건 친구가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아 고작 발표 하나 때문에 자퇴를 하면 사회 생활을 어떻게 할 생각인지
A NAGA
내 친구 중에 그런 애가 있었어. 자퇴를 정말 수도 없이 말했고, 솔직히 나도 걔 얘기를 1년을 듣다보니 조금 지쳤었어. 너가 마음이 여유로운 친구고, 그 친구를 정말로 돕고 싶다면 선생님께 사정을 설명해보는 건 어때? 내 친구가 그랬어서 나는 선생님께 친구가 발표를 너무 무서워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 친구만 발표를 넘겨주면 안 되냐고. 지금 자퇴서를 제출한 건 아니지? 그리고 한 번 날 잡아서 진지하게 얘기도 해봐. 내 친구는 자퇴하지 않고 지금 고3까지 잘 다니고 있어!
그 친구 부모님은 발표 땜에 자퇴하는 걸 허락하신대?
친구가 자퇴를 한다고 해서
발표를 평생 안할 수 있는건 아닌데...
어차피 자퇴하면 고졸로 남을거고
고졸이면 그닥 뽑아주는곳이 별로 없어..
시대가 어느시댄데 이래도 아직 우리나라는 그래..
고졸이어도 뽑아주는 경우는 자격증이라도 많아야
뽑아줄텐데..
근데 자격증은 내가 돈 내고
시험장까지 가서 쳐야하는데
발표도 못할만큼 소심한거면
시험장 가서도 시험 못쳐...
지금은 학생이고 부모님이란 울타리가
지켜주고 키워주니까 아직 모르는거겠지만
취업을 잘하려면 대학교는 나와야하고
대학교에 가면 조별과제를 할텐데
거기서 내내 발표만 쏙 빠질 순 없어..
회사가서는 발표 아예 안할까?
발표를 할일이 없더래도
성인이 되면 더이상 부모님께 기대어 살 순 없어..
회피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설득하고
학생때만 발표가 있는게 아니니까
어딜가든 한번씩은 용기 낼 일들이 무조건 있으니
이번 기회에 소심한걸 싹 고쳐보자고 해봐..
발표로 자퇴는 오바하는거야..
대학에서 발표한다고 하면 대학 그만두고 회사에서 발표시키면 퇴사할거래?
발표땜에 자퇴는 좀 아닌듯
지금 한순간은 편할지 몰라도 나중에 사회나가선 어떡할건지…참…
진지하게 상담 권해보자..
글로 보는 우리는 그 친구에게 있어서 발표가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힘들기 때문에 자퇴 얘기까지 나온 거겠지. 연습해도 안 되는 게 있기 마련이고. 자세한 사정도 모르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친구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계속 하면 글 내리는 게 맞지 않을까.
해보지도 않고 안되는지를 어떻게알아? 뭐 다른애들은 발표 잘하고 안떨려서 하는건 아니잖아 물론 저 친구가 스트레스가 일반적인 애들보다 심할순있는데 연습해도 안되는게 있을수있어 그런데 연습도안ㄴ해보고 안된다한다고?
그 친구가 노력을 했는지 안 했는지 너가 어떻게 아는데?
닌 연습해도 안되는게 있다했는데 그럼 걔가 연습을 했다는 가정하에 말한거잖아
애초에 발표하기싫다고 자퇴하는거부터 노력 안한거 같은데 ? 꼭 발표하지 않더라도 그냥 수행을 안보면 되는건데 그런 노력조차 안한거아냐?
니나 나나 똑같은데? 난 연습했다는 가정하에 말한거고 니는 노력조차 안 한다는 가정하에 말하는거고. 애초에 선생님마다 수행평가를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안 하고 싶다고 안 할 수 있는게 아니야. 내가 그 경험자고. 그리고 글 속 친구가 언제 발표하기 싫다고 자퇴 한다고 했니? 발표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퇴 한다고 한거지. 너는 글 하나만 보고 그 사람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걸 좀 고쳐야 할 것 같아. 노력의 크기가 다르다고 노력이 아닌 건 아니야. 그 사람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지 우리가 여기서 왈가불가 해봤자 뭔 소용이니
고딩인데 알아서 해야지
너도 말 안듣는애 걍 두고 너 공부 열심히 해
나인가ㅋㅋㅋ발표 진짜..무서운데 자퇴는 할까하지만 결국엔 어쩔수없이 하지..
그냥 냅둬
니 알빠 아니다
너 인생도 아닌데 뭐하러 너가 고민까지해가면서 말려. 자퇴해도 친구로 지낼 수도 있고. 걔가 자퇴 안 한다고 해서 너가 이득 보는 것도 없잖아. 그냥 학교에서 친구 한 명 못보는거?
걍 하는 말 아님? 배고파 죽겠다 이래도 진짜 죽겠다는건 아닌것처럼..?
나도 자퇴하는데 있어서 큰부분차지한게 발표라서...
아니 나만 의견 다른가? 나도 발표땜에 자퇴하고 싶다 생각했었음 대인 공포증 땜에 발표 할 때 내 맘대로 말 안되고 겁나 떨게 되고 열심히 준비 했는데 말아 먹었단 생각에 우울하고 내 탓 하게 됨 그거 땜에 하루하루가 너무 싫었어 물론 저런거 가지고 자퇴는 안되기 하지만 그 만큼 네 친구도 힘들었을거야 그냥 친구 선택에 맡기는게 나아. 친구의 길이니까
발표로 인해서 견디기 힘들 정도로 괴로우면 자퇴가 오히려 맞는 선택일 수도 있지.. 난 자퇴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발표는 힘들어서 친구 맘이 이해가 간다. 근데 그저 그냥 좀만 더 신중히 선택했으면 좋겠네
제목만 봐도 눈 앞이 아찔하다...
와 나도 진짜 발표땜에 고생많이했음. 아마 불안장애나 공황장애 이런거 있을 확률이 높아서 한 번 약먹어보거나 정신과같은데 가뷰는거 추천해ㅜㅠ 나 약 먹으니까 많이 괜찮아졌어
말리지 마. 어딜 가도 똑같을거야
대학가서 발표 더많이 할텐데.. 갈 생각 없더라도 회사에서도 볼거고 심지어 면접도 볼텐데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자퇴할 정도면 사회 나가서 아무것도 못하지..
비슷한 이유로 자퇴한 사람으로서 너한테는 회피로 보이는 것들이 가끔은 최선의 선택일수도 있다는 말 하고싶어
말도 안되는 소리지
그걸로 자퇴 얘기가 나오는 거면 베댓 말대로 우리가 논할 건 아님 왜냐? 그만큼 심하단 거고 동시에 그걸 책임질 능력이 있는 집안일 거임. 그럼 그걸 밀린다는 명목으로 오지랖을 부리는 꼴이 될 수 있음.. 내가 자퇴했고 같잖은 애가 오지랖 존나 부려서 하는 말임 제발 좀 냅둬
그리고 못할 애들은 못하고 어차피 할 애들은 함 자퇴하고 다시 돌아오는 놈도 봄 신경 쓰지 망
발표 때문에 자퇴 하면 사회생활 어케 하냐 ㅋㅋㅋㅋ
...무대공포증 같은게 있는건가? 테스트 받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나도 그렇게 알게되서
걔도 생각이 있는데 발표만이 문젠 아닐거고
자퇴를 생각한다는건 이미 끝났음
발표가 스트레스였던 적 있음 그래서 하는 말인데 솔직히 팩트란답시고 함부로 말 꺼내는 게 더 악영향갈 것 같은데? 그리고 댓글들 소수는 왜이래 자기 혼자만의 사정이 있고 트라우마가 있어서 발표를 못하는 걸수도 있지 왜 날이 서있는 거 같지.. 무튼 조금 다독여주고 잘 할수 있도록 도와줘봐
근데 진짜 자퇴는 고등학교 학력 잃는거라서 너무 아까운데... 그 친구가 잘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쌤한테 상담하라고 전해
그거 다 뻥임 믿지 마삼 사람들이 시험 못보면 한강다이브 한다고 해놓고 안하는거랑 똑가튼거임 걍 그말 잊어버리셈
대인기피증 아니야? 내가 대인기피증 인데,이거 증세 되게 안없어져..운동도 해봤는데 소용도 없었고..발표 날 되면 식은땀 나고,안떨던 다리까지 떨게 돼..진짜 겁나
ㅠㅠ
그거 가지고 자퇴할 수준이면 짜피 대학도 못 갈 건데 뭘 말리냐
나도 발표 진짜 힘들어했어서 자퇴하고 싶다는 마음이 이해 감... 그리고
자퇴를 결정한 이상 더 말리고 할 일은 아닌 것 같아 지금 이 상황에서 누구보다 힘든 사람은 그 친구일 거잖아
많이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었을 거고
무작정 들이받는다고 두려움이 해결되는 게 아니니까 그 친구만의 방법을 찾은 거겠지
무엇보다 발표 싫다고 자퇴하는 게 말이 되냐, 사회 나가서 어떡하려고 그러냐 이런 말들은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들었을 거니까, 너는 그냥 믿고 응원해 줘
근데 발표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심하면 우선 공감해주고 달래준 후에 천천히 설득해보면 어떨까..?자퇴는 본인마음이긴 해도..앞으로 어디가서든 해야하는게 발표일것 같은데..
나중가면 훨씬 발표많이해야될테고 지금 너처럼 하기싫어하는애들도 많아 그냥 눈감고 딱 한번만 하면 그뒤는 또 평안해져 자퇴는 그렇게 생각보다쉬운게아냐 너 대학가서도 발표많이하고 취업하고도 해야될텐데 미리 사회나가기전에 여기서 연습해보는게좋지 정 힘들면 심리쌤한테가서 물어봐봐 자퇴는 신중하게하는거야
라고 얘기해준는건 어떨까?
하라고 그래
정신과 치료 받고 병적인거니까 쌤한테 말해서 모든 발표 활동에서 제외되야지 병인데 강제로 시키겠어
공황장애나 대인기피증일수도,,
너가 말려서 될 문제면 자퇴 안할 애였던거야..걍 냅둬
나도 주목공포증 좀 심하고 대인기피증 약간 있는데 발표 싫어하는건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진짜 무의식적으로 몸이 떨릴 만큼 무서워서 그러는거야 무조건 말리라는 댓글이 좀 많은 것 같아서
발표하려고 사람들 앞에 나가면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그래 너희들은 아닐지 몰라도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보다 차라리 자퇴하는게 더 나은 사람들도 있어
단순히 발표가 무서워서 그러는건 아님 우리가 왈가왈부 할 일 아닌듯 걔가 알아서 하겠지..
대학가면 하루종일 발표일텐디?...
선생님한테 말씀드려서 발표 안할수 있게 하면 되잖아 학생이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그정도는 해주시겠지
그정도로 말을 했으면 발표를 하는 것 자체가 그 아이한테는 공포겠지...
음.. 너무심하다면 어쩔수없지만 우리아빠가 일하신걸로봐선 발표나 회의 이런게 엄청많더라고 나중에 사회에서 믾은사람잎에 설일이 없더라도 그걸 좀 배우는건 맞는거같은데
자퇴하면 발표때 보다 힘든일이 더 많다고 전해줘 그리규 지금 많이 연습해야 나중에 좋이질수 있을거라고 지금은 자퇴를 할수있지만 사회에 나가선 자퇴같은건 없다 이런말 하면서 응원해줘
근데 한다는 얘는 그럴만한 이유도 있고 가족들이랑 상의도 끝냈겠지 뭐..
나도 발표만으로 자퇴한건 아니지만 발표 포함해서 여러가지 문제로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 있어서 자퇴했었어 그리고 지금은 대학교 잘 다니는중이고 , 나도 고2때 자퇴했었는데 무조건 자퇴하지마 이렇게 말하지말고 그냥 그 친구가 자퇴하더라도 자퇴하고 나서 상태가 나아지고 다시 대학 잘 가게끔 옆에서 도와주는게 젤 베스트인거 같애!
나도 약간 너 친구케이스 비슷한데 자퇴한다고 인생 안망해! 너무 걱정하지마 :)
무조건 말려셔야 됩니다.
나도 중2때 발표땜에 자퇴할려고 알아봤었는데 중딩은 부모님이랑 담임쌤과 합의 하에 6개월?이였나 결석해야 된다고 해서 담임쌤 한테 문자 드렸더니 왜 자퇴하려는지 물어서 사실대로 말했더니 발표를 정 못하겠으면 집에서 그냥 발표하듯이 영상찍어서 보내면 수행평가 제출한걸로 인정 처리 해준대서 그렇게 한적 있음 대신 직접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고점이여도 B일건데 괜찮냐고 묻더라 그래도 나가서 발표하는 것 보단 나으니까 괜찮다고 하고 영상으로 보내드렸음
걍 놔둬,, 우리가 이런다고 뭐 달라지는 게 없음
ㅜㅠ
혹시 학교 어느 지역이야??
나 부산!
아 나 대군데 내 친구중에 그런애 있어서
음 나도 맨날 자퇴하고싶더 일러는데 막상 안함
무대공포증인듯 상담 추천해주셈 강요 하면 안되고
정신과 가봐야될듯... 그리고 자퇴는 쉽게 논한 사항이 아니야
난 솔직히 공감이 안된다
ㅈㄴ공감되는데
솔직히 발표같은 건 학교에서 연습한다 치고 많이 해보는 게 좋음… 여기서 회피한다고 다른 곳에서 나서는 일이 없을 거라는 보장이 없기에…
사실 발표 보다는 그 전부터 본인이 버텨 왔던거지.. 나도 억지로 학교 다니는데 고3만 바라보면서 버티고 있음 유독 조용하다는거 보면 친구도 별로 없거나 아예 없어 보이는데 걔 입장에선 학교 다니는게 너무 힘든거지 솔직히 계속 다니는거 보다 그만두는게 나을수도 있어
내가 딱 그래 발표? 못하고 사회생활도 전혀 안되고 나 친구도 잘 못 사귀어 근데 그거 아무래도 병원을.. 가보는 게 나을 것 같아 자퇴야 본인의 의견이지만... 심해지면 큰일 나
모르겠다 나는 정말 그 이유 하나만으로 자퇴를 하는거라면 조금 아닌거같다고 생각은 해 .. 발표를 못하면 안해서 한번 못받으면 되는거고 조금이라도 경험을 해봐야지..대학교 가서 직장가서도 그렇게 할 일이 많아질텐데 2-30명 앞에서 발표하나 못한다고 피하면 좀 그렇지않나 싶기는해
대학 갈생각 있는지 물어봐 솔직히 취업하고 대학 가려면 낯선 사람들 앞에서 발표 할 일들도 많고 고등학교에서 발표 많이 시키는 이유도 세특 채우려는 것도 있지만 이게 다 연습 이거든
아이구야..
고작 발표때문에 자퇴한다는건 ㄹㅇ 생각이 어케된거냐..? 나름 지 사정도 있겠지만 그냥 사람들 시선때문에 그런거면 정신병자 아님? 어느 사람들이나 다 떨고 식은땀 나고 그러는데 내색만 안할 뿐이지 견뎌낼 노력 조차도 안하면 성공할 생각을 말아야지 인생에 살아갈 때 그중에서 중요한게 발표인데
해맑게 도와줘봐! 엄 예를 들어서 발표같은거 잇을때 같이 하자고 하고 고맙다는 표현 맘껏 해주고!🥰
식믈은 햇빛을 쐬는 부분의 성장이 더뎌지지만
식물에게 햇빛을 쐬지 않는다면 식물이 자랄 수 없듯이 사람 또한 하기 싫은 것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성장할 수 없어
언젠가 누군가의 앞에 서야할 일이 많이 있을 텐데
발표를 너무 중요한 일로 받아들이지 말고 한 번 두번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익숙해질테니 힘내라고 조언해줘
근뎅 대학 가려면 어차피 면접 봐야되지 않낭
자퇴말고 조퇴하거나 선생님한테 말해서 그냥 점수 깍으라 그래
에궁.. 발표도 ㅂ연습해야지ㅜㅜ
사회 나가서 살려면 그 정돈 해여하는데
어차피 남 인생임 상관 ㄴ
그거 무대공포증 때문에 그런 거 아님?
고1인데 중딩때까지 발표 과제 받으면 울기부터 햇는데 하다보니 괜찮아짐
근데 계속 안 괜찮아지면 그 선택이 맞을지도 모르지
신경쓰지마
무작정 말리는건 당사자가 좀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더라구..! 일단 상담 받아보라고 해보는게 어떨까??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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