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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 살찌우려고함...
  • 더운메기
  • ·
  • 조회 6,498회
  • ·
  • 24.08.11 09:29

살 다 키로간다면서 시부럴 지금 고2 175 키는 2년째 안크는데

근데 엄마가 요리를 너무 못함...
내가 요리하는게 더 맛있는데
내가 주방들어가면 남자가 주방을 왜 들어오냐고 욕하고
그래서 음식이 맛없다고 하면
불평하지말고 그냥 주는대로 먹으라고 하고
그래서 밖에서 먹고오면 왜 집밥안먹냐고 욕하고

헤헤 인생힘드네


댓글 159

몇키론데?

체지방률 18%

막 마른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저 정도면 딱 평균인데 왜 저렇게까지 찌우려고 하실까..

원래 중딩때까진 돼지였음

170에 72kg 체지방률 25%라는 심각한수치였고 나는 고딩올라가면서 헬창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살을뺐음

살빼면서 키가 갑자기 커짐

아ㅜ 전에 살이 좀 있었으니까 그때랑 비교해서 자꾸 말라 보이니까 그러셨나 보네 힘내

살려주세요ㅠㅠ 난 그때처럼 못 먹는다고요ㅠㅠ

이 얘기 그대로 이젠 그때만큼 못 먹는다 말씀드려봤어?

엉..

그래도 그냥 주는대로 먹으래

못먹겠으면 남기라는데

그러면 밥을 절반이상남기니깐

아깝다고 좀 적게 주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내 적정량으로 내가 밥뜨고
만들어먹으려고해도 욕먹고

내가 요리는 잘하거든 친가에서 어릴때부터 배워서ㅋㅋㅋ

그냥 계속 땡깡부리고 욕먹으면 어머니께서도 체념하시지 않을까..?

일단 2년동안하고있는데 1년뒤면 자취할꺼니깐

어짜피 요즘 독서실다녀서 집에 늦게들어오고 밥도 다 밖에서 먹어서 문제없음

그럼 다행이네


별로 안말랐는데


왜? 그럴까


고2면 이미 성장판 닫힌거 아녀?
살이 키로 갈 나이는 이미 지났는데

키도 그정도면 작은건 아니구,,

살빼면서 5cm큰게 2년전임

그때이후로 키가 안커

남자면 군대가섣ㅎ 큼

우리 사촌언니는 대학생때까지 큼


ㅋㅋㅋㅋㅋㅋ


어머니는 자기가 만든 음식 드셔?

드시긴 하심..

맛있으시데?

먹을만하다고 내가 너무 예민하다고 하심

다른 가족들은 괜찮다고했어?

아빠는 일찍나가시고 늦게 들어오셔서 거의 밥을집에서 안드시고 동생은 나랑 똑같이 맛없다고 하긴함

그럼 문제가 있는거네..

근데 그냥 나는 이제 독서실 다니고있어서
상관없음

앜ㅋㅋㅋㅋㅋ 동생만 힘든거임ㅋㅋㅋ

사춘기가 다시 온건지 내가 왜 맛없는음식을 먹고있는건지 이해가 안되서 현타가 오니깐 반항을 하게됨

+ 내신 2.1 모고 221112가 못한다고 구박받음...

오우 어딜봐서..


신체적으로 살이 키로가는건 말이 안됩니다.

맞아 그렇긴 해


너 남자야? 175에 69키로는 안 말랐는데..


살이 키로 갔으면 난 158이 아니었겠지


엥;;; 노답이네ㅠ


왜찌우려하시는거야? 69키로가 마른것도 아닌데?? 억지로 먹는것도 좀 힘들듯 그리고 아직도 우리집처럼 남자가 주방 어쩌구 하는 집이 있구나....


zlzlzl



그게 마른건가....


남자아이야?


음 ㅈㄴ 옛날 개꼰대네


으음? 평균아닌가..?


살 나중에 키로 가는건 옛날에 막 탄단지 제대로 못먹었을때 얘기고 요즘은 키로 가는 경우 거의 없음


175에 69키로 스펙 너무 좋은데??
더 찌거나 빠지면 손해임


뭔가 많이 이상하다..


생리하면 키 잘 안큼...
정 어머니 요리가 싫다면 정형외과 가서 성장판 사진찍어서 어떤지 결과듣고 말씀드려봐 ㅋㅋㅋㅋ

쓰니 남자래ㅋㅋ

아... 와우

정정할게 군대가면 키커^^


니가 엄마 나갔을때 요리하고 엄마한테 똑같은 요리 해달라고 하고 니요리랑 엄마요리 둘다 엄마한테 먹어보라해


별거로 인생이 다 힘드네 ㅋㅋㅋㅋ
고2면 얘도 아니고 무슨 반찬투정이야...

그냥 맛이 없다는거 아니야?

밥이 맛이 없는데 인생이 왜 힘들어?

왜케 논점을 못잡냐 애들이.. ㅋㅋ

논점을 못 잡는건 너같은데..

그냥 반찬이 맛없어서 싫다는게 주제가 아닌데 하나에 꽂혀가지고 쓸데없는소리 하는건 너임 ㅇㅇ

자기가 생각하기에 그렇게 마르지 않았는데 억지로 살찌우려고 한다<<는게 주제고 게다가 밥이 맛도 없다는건 플러스적인 부분이고 ㅋㅋ

그래 진정해 친구야

본인이 논점 못잡고 다른 사람이 정정해주니까 진정하라 하네ㅋㅋㅋㅋㅋ

니가 적반하장해놓고 진정하라하는건 좀 웃기네… 멍청한건 죄가 아닌데 멍청한데 우기기까지하는건 죄야 미안하지만…

? 친구야 난 우긴적 없어 갑자기 인신공격 하는걸 보니 어떤환경에서 자란건지 보이는구나

논점을 못잡는건 너같은데<< 니는 맞고 나는 틀렸다고 우기는거 맞잖아 ?0? 글구 논점 이해 못하고 쓰니한테 머라하는것두..ㅎㅎ

너 생각은 너 혼자 생각해야지 남한테 강요를 하면 어떡하니... 니말대로 멍청한건 죄가 아니지만 너는 니 행동에 부끄러움을 알아야할거같네

ㅋㅋ부끄러움을 알아야 ㅋㅋ 너야말로 원글에서 힘들다는데 거기다대고 뭐 그런걸로 힘들어하냐고 초치고다니는게 문제있는것같은데 아님? 너가첨부터 댓글을 논점 못잡고 힘들다는애한테 대고 뭐라해놓고…ㅠ

? 내가 인신공격을 한것도 아니고 내 생각을 적은거지 넌 다짜고짜 다른 댓글까지 싸잡아서 혼자 흥분해서 인신공격부터 하고 도대체 니 행동이 무슨 의미가있니

ㅁ..미안 내가 글을 이상하게 썼구나
그 엄마가 나 살 찌우려고하는게 주제야

근데 의식주 중에 식이 저따구로 씹창났는데 씨부럴 안 힘들겠어?

니가 우리엄마 음식먹어봤냐고 ㅠㅠㅠ


아고


남자는 군대가도 큰다고 하니까 언젠가는 크겠지. 내가 아는 언니는 대학교때 2cm 더 컸어.


ㅋㅎㅋㅎㅋㅎㅋ 살을 찌우려고 하시는 건 괜찮은데 요리를 못하신다는 게 변수다..


오락가락 어쩌라는거야


너 밥은 너가해서 먹는다고는 말씀드려봤어?

그러면 남자가 주방 왜 들어오냐고 욕하시고
쫓아냄


살 다 키로 가는거는 아닌데


오빠


차라리 운동이 좋을텐뎅..ㅠㅠ


선배 살이 키로 간단 거 자체가 사실이 아닙니다.


아니 그몸무게에 체지방률 18이면 키가 문제가 아니라 몸에 살이 너무 찐건데 헬스라도 해라 좀

14퍼까지 빠졌다가 다시 찐거야..


맨 윗댓 보니깐 그냥 운동 하는게 좋을듯 할머니들도 말랐다고 엄청 먹이시잖아ㅋㅋㅋ 근데 운동해서 몸 키웠더니 많이 안먹인다 하드라


175 정도면 그렇게 작은편도 아닌데다가 170 중후반은 60 후반에서 70중반 정도가 딱 적당한데 69kg라고 하니 그렇게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마른편도 아니고 평균임


지금이 적당하고 보기 좋을텐데 왜그러실까....


우리 남자들은 성인때 확 자라나기도 하는디


성장판 닫힐 나이인데 이제 키로 안가징..


와아... 여러모로 참..


나도 175에 67정돈데 말랐을리가 없는데 뭐 75정도가 나도 좋다고 생각하긴 해


미원같은거 사서 어머니가 주시는 밥에 몰래 뿌려서 먹는건 어때 맛은 확실히 바뀔거임


남자는 어른이 되어서도 키가 커요.


엄마 힘들까봐~ 이러면서 애교로 승화!!


아무래도 살이 키로 간다는걸 믿고 있는 건 아닌가싶음


이런말 해도 모르겠지만...어머님ㅇ...이.. 되게 가정적이네...


딱 좋은데


밥을 맛있게 해달라고해


다 지맘대로네;; 글구 남자가 주방을 왜들어오냐며욕한다고..? ㅈㄴ옛날꼰대스타일이네.. ㅠㅠ 쓰니넌 그대로 배우지마


엥딱ㄱㅊ은데


175 69 보통인데? 근데 어머니가 노답이시네..


왜이렇게 욕하는사람들이 많아
니들 부모님은 자식이 잘먹는거 보기 싫어하시냐?
꼰대가 아니라 엄마들 마음이 배부르고 잘먹었으면 하는 마음이지 뭘 노답이네,,꼰대네,,이러고있냐 심지어 남의 엄마한테 ㅋㅋ

아..욕하라고 쓴 글입니다

상관없습니다

님도 정상 아니에요 상관없는게 아니라 ㅋㅋ
자기엄마 욕해달라고 이딴글이나 처올리는 님의 한심한 인생을 좀 되돌아보세요

참고로 저거 말고도 내신 2.1인데 1점대 왜 못 맞냐고 쫓겨난적있고 모고 221112인데 왜 1등급 못 맞냐고 욕하는 집안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한테 욕해주길 바라는건가요?

하소연은 할수있는데 목적이 욕해달라 이건아니죠
위로받으려고 쓴 글이면 몰라도

사실 욕하라고 쓴건 아닌데 하소연에 가깝죠

사실 제가 뭐에 이렇게 발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꼰대네 노답이네 하는거 보고 화가 나더라고요

여기 대부분 중고등학생들인데 부모한테 손벌려서 살아가는사람들이 부모 욕을 한다는거 자체가 너무하다고 생각듭니다


엥 이미 성장판 닫힌거 아닌가 걍 미련이 남으셧나보지 지금 안맥이시면 나중에 키땨문에 부모님 후회하시니깐 걍 먹어드려


평균인데 왜 그러시지..


키 부럽다


고등학생이면 슬슬 살이 키로 갈 나이를 벗어날 나이인ㄷ...


180까진 크자

2년째 안커..

..^^^^^^^ 오빠힘내


키에 비해 몸무게가 적은편은 아닌것같은데..
글고 175면 평균이기도 하고


? 저정도면 별로 안 말랐는데 왜 찌우려고 하시지


살도 딱 보통에서 통통인데 왜 그러케까지 찌우려고 하시지..


여러분 우리 글을 잘 읽어보아요 쓰니 어머니께서 쓰니가 주방에 들어가면 남자가 주방을 왜 들어가냐고 욕을 하신다고 했어요 그러면 쓰니의 성별은 남자겠죠?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씁시다

쓰니한테 남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서 써봤어요

ㅋㅋㅋㅋㅋ 모를수도 있지


와 어머니 진짜 넘하신다.자기 어릴때 어머니는 이렇게 크셨나보네


ㅠㅠ


나는 175에 101키로에서 엄마가 살빼라고 그만먹으래서 91까지 뺐는데 더 빼면 맛있난 거 해주신대,,너도 더 찌워

그 정도면 빼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난 남자치곤 체지방률 높은편이라서 빼야해


어차피 지금 살찌우는건 그냥 순전히 살로만 감. 이론상 고3까진 크긴 하지만 이미 2년동인 안컸다는건 더이상 클 확률이 없다보면됨.
근데 남자가 주방에 들어오지말라는건..... 나중에 결혼할사람 힘들겠네...


음식 맛 없다고 찌울거면 내가 요리하거나 시켜달라고 해


아니 나만 이런 거 짜증나나… 부모가 뭐길래 잘못도 없는 애한테 욕 해도 되는 거임? ㅠㅠ


175면 평균키 아닌가?남자 평균키


우리 엄마는 나 살빼려하는데...


키 엄청 크신데


ㅓ... 그 일단 주방을 왜 못 들어가냐고 따지는 게 먼저 같..은데 따진다기 보다는.... 일단.. ㅓ... 어렵네..

이미 수십번했는데 너가 한번와서해볼래?

어우.. 싸가지 없는 내가 건드리면 안 될 거 같은데..

오히려감사하죠

부산 북구 신만덕동

동원아파트 106동

읭? 진짜 지금?

호수까지는 안말할께ㅋㅋㅋㅋ

다 말하는 줄 알고 당황햇잔ㄹ아...... 주변에 싸가지 없는 친구 구해서 도움 청해봐...

말빨로 못이김

예전에 아나운서준비했다던데

말을 너무잘함...

미쳤네.. 내 친구 예의도 챙기면서 말빨 센데

사실 신만덕동을 어른들끼리만 그렇게부른다
만덕 3동이 맞는표현이다


왜그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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