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여행 기간은 4박 5일이였으나 이틀은 출국/입국 때문에 관광을 안해서 3일로 적었음❗️

📌1. 전체 분위기
일단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아!! 인종차별도 없고 대부분 친절하셔

⚠️근데 웬만하면 다 담배를 펴서 거리 다닐 때 숨참을 때 많음,,
⚠️그리고 마약 하시는 분들 가끔 보여 실제로 그걸 보니까 좀 무서웟음 대마 냄새도 조금 나고

그래도 이건 일부고 100명 중 99명은 착한 분 같더라
영어 써서 소통에도 문제없고 좋았음

+어디 지나갈 때 sorry 이거 하는게 좋음


📌2. 물가
물가가 진짜진짜 개비쌈 진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한국의 2~3배라고 생각하면 되는게 카페에서 팬케이크 하나 먹으려고 해도 2만원이 나오고 스벅도 아닌데 음료 한 잔에 9000원임 ㅠ

💷참고로 화폐 단위는 파운드고 1파운드=2000원으로 생각하면 됨

+근데 슈퍼마켓 가면 음식은 나름 저렴함 한국보다도 싼듯🍎


📌3. 교통
위에서 말했듯이 물가가 높은데 그만큼 교통비도 비싸
ㄴ> 비쌀 땐 쟈철 타는것도 1만원 넘음!!

근데 이게 항상 비싼 건 아니고 출근 시간에 가격이 확 오르는거고 평소에는 2~30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돼

그것보다 교통체증이 좀 심한데

⚠️오늘 아침에 알게 된건데 출근시간(7:30~9:00)에는 진짜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야 지하철도 다 꽉 차고 자동차는 그냥 정지 상태

그니까 아침 일찍 나가는게 좋아 출근시간에 우버 부르지 말고

이동 수단을 정리하자면
🚊지하철: 좋음 좋은데 한 번 놓치면 30분은 기다려야 함
지하 지상이 있는데 이건 기호가 다름 보면 알거임

🚌버스: 제일 만만한 수단 근데 가격이 오를 때가 있고 가끔 갑자기 멈출 때가 있음 (여기서 더 안가요~ 이럼 길 한복판은 아니고 정류장에서)
다 2층이여서 신기함 :O

🚗우버(택시): 제일 빠르고 좋음 근데 출퇴근 시간에는 쓰지 말기
개개개비쌈 35분 거리도 4~7만원

그리고 대중교통 전용 앱이 있어 적어둘겡
✏️tube map, citymapper
ㄴ구글맵, uber은 거의 필수임 깔아둬

+🚢우버 보트라는거 있는데 대중교통인데 배로 타는 거야! 테임즈 깅 근처에서 탈 수 있음


📌4. 갈 곳
🎡런던아이: 유명한 대관람찬데 생각한 만큼 좋진 않음 한 번에 사람이 많이 타서 사진 잘 못찍음

🏛️대영박물관: 관심 있으면 가봐 난 모르겟는데 되게 유명함

⏰빅 벤: 런던아이 근처여서 조금만 걸어도 바로 도착

🧙해리포터: 스튜디오랑 상점 다 가는거 추천 나는 스튜디오 예약 못했는데 사진으로도 예쁘더라

🏪리버티 백화점: 한 번쯤 가보는거 좋을 것 같아 되게 예쁘고 예쁜 것도 많음!! 1층에 디저트 가게?같은거 있는데 가격은 좀 무서워도 맛있는거 많이 팔음 코벤트 가든 근처야

🪴코벤트가든: 정원은 아니고 길거리?인데 되게 예뻐 완전 서양 분위기,, 여러가지 명품관도 있고 그냥 맛있는거 파는 데도 많어 꼭 가봐

🏰버킹엄궁전: 되게 예쁨 근처에 귀여운 카페고 있고 월수금일은 근위병 교대식도 해 신기한 것도 많음 말 타고 다니시는 분도 계시고 등등 눈이 재밌었어


📌5. 살 것
일단 먹을 거는
피쉬엔칩스 선데이로스트 스콘 차 잉글리시 브랙퍼스트가 있고

살 기념품은
해리포터 굿즈(🥰!!)랑 자석 하나 정도? 디저트 하나 사는 것도 좋아


📌6. 그 외 정보
-> 시차 8시간임 그래도 생각보다 적응 쉬워서 걱정하지 말고 (밤 많이 새봤으면 바로 적응됨)
-> 서울에서 출발해서 14시간 정도 걸림
->공항에 사람 진짜 많아 미리 가있어야함
->특이점?인가 학생도 전담을 많이 핌 왜그럴까 참

이 정도가 끝이고 궁금한거 있으면 댓 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