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 이유가 없죠

편하게 말씀하십셔 팩폭은 더 환영

플러팅 진짜못함 나는 말도 잘 못걸어 그냥 지나가면서 쳐다보는게 플러팅임

최대한 노력하면 이름 불러주기 .. 스토리 하트 정도..?

릴스 읽씹은 그냥 말그대로 재미가 없거나 뭐 어쩌라고 싶었을수있고요

친친투표 = 님 스토리가 봐줄만함. 또는 볼 때 기분이 좋음.
단어 외울때 칭찬해주는거 = 저같은경우는 남이 영어단어를 보든 뭘하든 하는구나 싶고 1등급 나오겠다 같은 말은 더 안함

4번 얘기는 좀 더 자세하게 상황 설명 가능하신지요?

근데 제 친친..그 오타쿠 릴스 같은 건데(제가 쫌 오타쿠 끼가 있어서)걍 개씹덕 게시물 올리고 기분 좋아하는 거에요

4번은 월요일에 자습하고 있다가 갑자기
앞쪽에 앉아있던 애들이 저한테 물어보는 거에요, 제 짝남이랑 또 다른 남사친 중에 누가 더 친하냐고. 그래서 섣불리 대답을 못하고 둘 다 친한데..하고 얼버무렸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있다가 자기가 사실 찐이라고, 쟤는 가짜로 친한 거라고 말했던 겁니다.

최소 친구로써는 아끼는 친구고 호감은 있을수도 있겠네요 보통 더 친하다 이런걸로 질투나도 굳이 말 안꺼낼거같은데

근데 엄청 인기 많고 여사친도 많은 애라 그냥 장난일 가능성도 있나요..ㅠ
그리고 다른 친구(여학생)이랑 막 플러팅하면서 지내는데 이건 그 친구한테 더 마음이 기울었다는 거겠죠?
예시:(단체톡방)
(그 여사친이 자기 친구랑 사진 찍은 거 올림)
짝남:“여사친 친구야 여사친에게서 떨어졋!”
여사친: 어머 짝남아 날 질투하는 애는
너밖에 없어😚

같은 상황을 자주 보거나 또 다른 여사친이랑 둘이 찍은 게 그 여사친 스토리에 종종 올라와요(물론 카메라는 짝남에게 없어서 여사친이 함께 찍자고 한 것으로 추정)

근디 상황 4번은 좀 그럴듯하고 귀여워… ㅋㅋ

맞긴 하지만 어떻게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조금 더 알고 싶을 뿐이죠ㅠ

아…😭

알겠습니다..힝

오우..그러면 질투를 겉으로 드러내?

티 안 내려고 하는 편이지

오옹 알겠어
혹시 나중에 또 물어볼 일 있을 때 물어봐도 돼?

진짜요?

시험기간이라 너무 늦게 봤습니다ㅠ

그 여기 댓글 중에

비행기탄방울뱀 댓글 가서 대충 상황 파악하시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읽씹하고 오늘 자기가 잠들어서 답 못했다고 말을 한 상황이 추가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