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우선 난 여자임

얼굴 평타 이상(전학 가면 예쁘다고 애들 몰리고 이성친구도 객관적으로는 예쁘다고 함 선배들 사이에서 그 예쁜 애? 하는 정도 나 자신도 나름 예쁘다고 생각함)
근데 화장이 진함(여캠화장 느낌? 큐떱이알 멤버들 정도 화장)
성격 호탕함 (남/여 구분 없이 잘 친해짐 털털한 성격)
선 넘은 장난 안 함(패드립 절대❌ 색드립 진짜 친한 거 아니면 안 함)
욕은 함
키가 큼(170~173 사이정도)
고백하면 상대가 받아주긴 함.. 근데 플러팅이나 시그널 받아본적은 없음..
뭔가 내 무리 친구들은 선배든 동갑이든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연애 잘만 함 근데 나만 내가 들이대는 입장이라 좀 슬픔.. ㅋ
살면서 연애 1도 안 해봄 남자 2번 사귄 적 이ㅛ는데 각각 5일, 17일 사귐(연애라 하기 민망한 수준;;)

난 나 나름대로 나 정도면 상타치라 생각하고 자기관리도 잘 하고 몸매나 비율도 좋은 편이라 생각함 그니까 난 꿇리는 게 없음 근데 연애를 못함; 그래서 좀 킹 받음;;
이상형 문제라기엔 주변에선 예뻐도 연애하고 화장 진해도 연애하고 키커도 연애하고 안 예뻐도 연애하는데 난 다가오는 사람도 없음... 그래서 그냥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