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버츄얼 덕질 어떻게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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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졌음 난 VR챗 상황극 몇번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덕질하게 되더라

노래 들어봤는데 의외로 좋아서 입덕 했었는데 남들 앞에서 팬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워서 탈덕함... 난 부끄러운 사람은 되고싶지 않아서

물론 날 말한 거야 버츄얼 좋아한다고 부끄러워야 한다 그런거 아님

버츄얼 좋아하는게 좀 리스크가 크긴 하지

어느 날 멜론 들어갔는데 키딩이라는 뭔 노래가 있길래 그걸 듣고 난 후 이세돌만 덕질 중~

하... 이게 행복이다☆☆☆

키딩 유입이구나 노래가 진짜 잘 뽑히긴 했지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알게됐달까...어떤 4인조 유뷰버 찾다가 지금 좋아하고 있는 버츄얼 떴는데 저음에 반했음...근데 그 멤 고음 당담이더라..ㅋㅋ

노래로 유입하는 사람들 많더라

우왁굳이 날 씹덕으로 만들었어..

너도니...

이현님.. 노래 들었다가 방송 보고.. 3월 안에는 재데뷔 한다는데.. 이미 현님한테 100넘게 썼다..

그 후로 원페이지 -> 스코시즘인데 원페이지 최애인 다비가 계약 파기하고 튀었다..

와 100은 진짜 미쳤다...ㄷㄷ

ㅎㅎ.. 다비 걔한테는 70썼는데 받아야했던 향수랑 반지 안 보내주고 계약파기하고 튀었어.. 현님은 5년동안 방송 해주셔서 좋지..

이세돌 아이네,릴파로 입덕하고 요즘 칸나봤는데 이번에 졸업함..

아이고... 타이밍이 안 좋았네...😭

paintër 커버곡 듣다 보니까 좋아서 입덕했어

유튜브에서 허니츄러스 소개된 영상보고 영상보다가 입덕함

덕질은 이세돌로 시작했었는데 방송을 본건 스텔라이브

그냥 원래부터 알고있었어 릴리나 홀로라이브부터 해서 국내 이세돌 스텔라이브 미츄 등등 여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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