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자신의 아이가 천재라 착각하지 마세요. 누구나 다 시킵니다. 아이가 미친듯이 하면 성공하나 그냥 똑같은 일상면 취미로 하세요. 우리애들. 기타 피아노. 드럼. 전자기타 베이스 기타. 다해요

예고준비해보세요.

제아이라면 미술보다는 음악을 시킬듯 합니다 요즘k-pop잘 나가잖아요 물론 클래식 음악도 좋구요

교수님 찾아서 테스트 받아보면 어떨까요?

저라면 일단 전문가에게 객관적인 시선으로 키울만한 재능인지 아닌지 두 분야 모두 테스트 받아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정말 진로로 삼을만한 재능이 맞다면 둘 중 무엇을 할지 최종 선택은 아이에게 달려있구요
아무래도 부모 입장에선 주관적인 견해가 섞일 수 밖에 없어서 판단이 힘드니까요

음악 전공자입니다. 예체능 전공을 시킬 때에는 아이가 먼저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예체능은 연습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그걸 잘 견딜 수 있어야만 합니다. 과목별로 연습 시간과 양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적성과 성격에 맞는 과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도 악기도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자기 적성에 맞는 악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예체능도 성적에 따라 대학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게 자기에게 맞는지 잘 선택해야 합니다

공부를 좀 한다면 미술쪽이 좋은 것 같아요

수학머리 만들려고. 뇌와 손가락 이용 이 연관성이 있다고.

미술이 더 좋지 않을까요?!

당연히 음악이죠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