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제 추천해줘!
  • 진풉
  • ·
  • 조회 92회
  • ·
  • 25.05.06 19:19

ㅈㄱㄴ


댓글 47

미래

<미래의 나>

미래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작가? 아이돌? 사서?

아니.

모두 소중한 직업들이지만,
내가 가장 되고싶은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대충 적어봤어여ㅕ


고기

<고기>

입안에 넣는 순간,
솜사탕처럼 부드럽게 녹는 고기.

매일 먹고싶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밖에 안 들어오는,
내 월급을 위해선 고기를 줄여야겠다.

또 먹고싶지만, 내일의 나를 위해
참아야지.

ㅋㅋㅋ왜케 잘하세요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가족

가족은 제 전문이죠😎
<할머니>

보고싶은 할머니.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겠다더니,
영원히란 약속 지키지 못 하고 떠났네.

그리운 할머니.

또 보고싶다.

언젠간 다시 또 보자,
잘가 할머니.


행복

<행복>

모두 얻었지만 단 하나 얻지 못한것.
행복.

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니, 행복이란 있는것 일까.

행복을 아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오늘도 난,
행복을 찾으러 떠난다.


성탄

<성탄 전날>

성탄 전날, 크리스마스 이브.
내 생일이기도 했다.

밥을 먹고 가게에서 나오니,
흉기를 든 괴한이 있었다.

빨리 그 괴한을 피해 도망쳤지만,
나를 지켜주던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엄마는 식물인간이 되었다.

내 가족은 이제 모두 사라졌다.

모두 꿈인줄 알았지만 아니였다.

이게 모두 꿈이면 좋겠다.

*이 시는 손원평 작가님의 아몬드에서 영감받은 시입니다💗


사랑

<짝사랑>

2년동안 짝사랑한 너를,
다른 곳으로 떠나보내니,
가슴 한 켠이 갑갑하다.

하루에도 수만번 너 생각이 나지만,
이미 떠나보내서 볼 수 없다.

거기선 행복할까.

행복하면 좋겠다.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겠지.

언젠가 또 보자.

안녕, 내 짝사랑

진짜 잘 쓴다..쵝오👍👍

감사합니다🫶🏻


사람 (인간관계)

<인간관계>

인간관계란 엉킨 실 같다.

어느 순간부터 엉킨지 모르는 실.

그 실을 언젠간 풀수 있겠지만,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다.

하지만 어쩌면 그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 일지도 모른다.

헐 너무 좋다.. 하나만 더 써주면 안돼??ㅋㅋㅋ
인생으루

이건 더 고민해서 오늘 밤이나 내일 적어드릴게요🫶🏻

진짜 고마워 너무 잘쓴다ㅠ

과찬이십니다 어마마마..

진짜 시인 해도 될거같아 나 이거 스토리에 올려도 돼??ㅠ

당연하죠💗💗

<인생>

누군가 나에게
인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난 인생이란
예측 불가한 퍼즐이라 답할거다.

퍼즐은 어떤 조각은 쉽게 맞춰지지만,
어떤 조각은 어렵게 느껴진다.

인생도 그렇다.

어떤 것은 쉽지만,
어떤 것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것들을
모두 잘 해내가는 당신이,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어려운 일을 해낸 당신에게 한마디 건네고싶다.
"수고했다."

꺄아아아 진짜 좋다ㅠㅠ

감사합니당 ㅎㅎ


내가 청춘이라는 단어를 완전좋아하는데
청춘이랑 여름 어때?

<마지막 10대의 여름>

19살, 마지막 10대의 여름.

다시 또 오지않을 청춘.

이 청춘이 그립겠지만,
이제 이 청춘이란 허물을 벗고
어른이란 이름으로 다시 시작해야지.

청춘이란 이름이 그립겠지만,
어른이란 이름이 이제 나의 이름.

잘가, 청춘.

그리고 마지막 10대의 여름.

완전 내마음에 쏙들어ㅓ 재능있는거가타!!

감사합니다😚


바다

<바다>

아름다운 바다.

파도가 출렁인다.

이 바다의 물을 빼면,
얼마나 많은 시신들이 나올까.

모두 다 소중한 사람들인데,
왜 그런 생각을 한 걸까.

이 시신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수고했어"

이런 주제는 첨이라 잘 못 쓴거 가타요 ㅜ

고마워


행복

<행복>

모두 얻었지만 단 하나 얻지 못한것.
행복.

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니, 행복이란 있는것 일까.

행복을 아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오늘도 난,
행복을 찾으러 떠난다.

잘한다...

감사합니다🫶🏻


청춘

<청춘>

내게 청춘을 표현해보라 하면,
나는 아름다운 하늘이라 대답할거다.

하늘에선 해가 쨍쨍 떠있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수도 있고,
형형색색의 무지개도 뜰 수 있는 예측 불가한 하늘.

청춘이란, 예측 불가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서 더 빛나는거겠지.

수정본입니다💗


이별 ㄱㄱ

<이별>

이별은 너무 어렵다.

하지만 사람들은 언젠가
모두 이별해야한다.

모두 영원하고싶지만,
영원이란 없다.

많은 이별을 겪어봤지만,
아직도 어렵다.

이별은 꼭 해야하는걸까.

이별은 너무 힘든가보다.

헐 대박 미쳣다 너 짱먹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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