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 보고 가시라요
- 카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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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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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2.04 08:02
12월 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안내 📢
☆ 해당 뉴스는 제가 쓴 것이 아닌, 저작권 문제없이 가져오는 글이며, 매일 같은 제목으로 공휴일/주말을 제외해 올라옴을 알려드립니다.
■ 연예/음악/영화/방송 🎙
■ 세계/북한 🌍
■ 트럼프 정부의 50% 관세로 촉발된 미국·브라질 갈등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식료품 관세를 철회한 데 이어 추가 인하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룰라 대통령의 정치적 승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트럼프 정부 관세 여파로 ADP 발표 기준 미국 11월 민간 고용이 3만2천 명 감소했습니다. 2년 8개월 만의 최대 감소로, 소형 사업체의 고용 악화가 두드러지며 12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생활정보 🌐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이어 G마켓에서도 모바일 상품권 도용 결제가 발생했습니다. 금융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선 가운데 쿠팡 페이의 보안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 유출 이후 쿠팡 임원들이 수십억 원대 회사 주식을 매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급락했던 주가는 매도세 진정 속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 3300만 명 넘는 계정이 유출된 쿠팡은 탈퇴 과정에서도 복잡한 절차를 요구하며 ‘눈속임 상술’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경남 창원의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중학생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피의자 역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구독자 100만 유튜버 납치·살해 시도 사건에서 추가 공범이 확인돼 검찰이 재차 기소했습니다. 잔혹한 납치 장면 영상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 최근 숨진 채 발견된 이동통신사 대리점 직원이 생전에 대표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 속에, 고용노동부가 유족 진정을 하루 만에 종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이 2029년부터 동덕여대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즉각 수용하며 재학생 보호를 위해 2029년 시행을 예고했습니다.
■ 경제 📈
■ 한국의 대미 수출 자동차 관세를 15%로 소급 인하하는 내용이 미국 연방 관보에 게재됐습니다. 지난 4월부터 이어진 협상이 마무리되며 양국은 투자 확대와 관세 이행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 정치 🇰🇷
■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외신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당시 미국 측과 긴밀히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미정상회담에서 승인받은 핵 추진 잠수함의 건조는 국내가 바람직하다는 입장도 강조했습니다.
■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반성과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등 쇄신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계엄 사태의 원인을 범여권에 돌리며 사과보다는 반격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빛의 혁명’으로 이재명 정부가 탄생했지만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추경호 의원 구속영장 기각을 계기로 사법부를 비판하며 추가 특검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 특검이 김건희 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김 씨가 법 밖에 존재하며 법 위에 서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김건희 씨는 귀금속 수수 의혹으로 오늘(4일) 특검 조사를 받습니다. 결심이 마무리된 사건들도 있지만 ‘수사 무마 청탁 의혹’ 등 여전히 남은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구속영장 기각을 수긍하기 어렵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검은 수사 기한을 고려해 추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고 남은 수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통령실 김남국 비서관에게 인사 청탁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도 다시 등장하며 여권이 난처해하는 분위기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대북전단 도발에 대해 북한에 사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념 논쟁의 소재가 될까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한미연합훈련 조정도 고민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스포츠 ⚽
■ 날씨 ☔
■ 겨울 시작과 함께 강추위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는 서울 등 내륙 지역에 첫눈이 예상되고, 어제보다 더 낮아진 기온에 찬바람이 강해 출근길 체감 추위가 매우 크겠습니다. 두꺼운 패딩과 보온용품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
"오늘날 누군가 그늘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이가 오래전에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 워렌 버핏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그거 아셨나요? 백색 소음은 백색광과 같은 형태의 주파수를 띠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넓은 주파수 대역에 걸쳐 일정한 에너지를 내뿜는 소리, 이를테면 시냇물 소리같은 일정한 자연의 소리나, 공기청정기 같은 저주파를 내는 기계음을 말하는거죠.
감사합니다. 이런건 어떻게 쓰시는건가요?
출처가 있습니다.
아
손 아팠겠어요ㅠ
출처 있음
손 아팠겠다고.....했는데
출처 있어서 옮기는데 손 별로 안 아팠다..는 의미였는데
아 그랬군요!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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