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면 좋을지
- 은혜로운달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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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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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22 17:16
초등 5학년 남아 1학년 딸아를 키우는 남매엄마 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전에도 이런일이 잇엇는데 그때는 현장 목격을 해서 훈육을 할수 잇엇는데 이번에는 목격도 못햇을 뿐더러 몇일 지난 일이다보니 지난일로 혼내기도 좀 그런거 같고 그래요
다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이실거니 알려주세요
이야기인즉슨 몇일전부터 지갑에서 현금이 조금씩 없어지더라고요 그냥 대스롭지 않게 넘겻어요
제가 또 어디에 쓰고 까먹엇을수 잇으니까 아이들을 의심하는건 아닌거 같아 그냥 넘겻는데 오늘 아침에도 옷속에 넣어놓은 지갑이 밖으로 나와잇더라고요
전에도 큰아이가 지갑에 손을 대어 따끔하게 혼낸적이 잇는데 이번에도 그러니 사실. 함부로 의심하거나 하면 안되지만 옹돈을 주지 않아 돈이 없을건데도 불구하고 먹을것을 사먹거나 친구들을 사주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의심이 되더라고요
의심이 아니라 아들이 이번에도 그랫다는 확신인 상태 입니다
근데 아들이 지갑에서 가져가는걸 목격햇다거나. 없어진 날 바로 알앗더라면 그자리에서 조용이 훈육을 햇을거 같은데 몇일이 지나고 난후인지라 지난일로 혼낸는것이 의미가 잇나 싶기도 하고 혹시 혼내야 한다면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것이면 여러가지 고민이 됩니다
남의것에 손을 대고 한것이 정말 못된것이고 해서는 안되는거 맞는데 이럴때 육아 고수님들은 어떤방법으로. 훈육하시나요
너무 속상하고 고민이 됩니다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용돈을 줘보시면서 엄마가 주는 돈 안에서 쓰고 모자르면 이야기 하는거라고 가르쳐 주시면 어떨까요… 조심스레 적어보아요…
아이랑 진지하게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요즘 아이들 거의 용돈이나 필요한때마다 돈을 타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가정마다 교육방침이 있겠으나 아이들도 용돈이 필요하리라생각되네요.
아이랑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용돈을 안줘서 그런탈이난듯해요. 일주일에얼마정하시면서 조심스레 물어보시는게 어떨지...
초5학년인데 아예 용돈을 안주시는건가요?? 분명 용돈이 필요할 나이라고 봐요....지난거래도 엄마지갑에 손을대는것은 도둑질이니 확실히 혼내시고 어느정도 용돈을 주시는게 어떠신지요....
용돈은 ㅠㅠ부족치 않게 주셔야하지 않을까요? 아이의 입장도 충분히 들어주심이 좋을 것 같네요
저두초5학년 아이가 있어요 초1때부터 일주일 천원줬어요 지금은5학년이라 5천요 그리고 명절이나 생일때 받는 용돈은 7대3으로나눠 7은 아이 적금통장에 넣어주고 나머지는 집에있는 아이 저금통에 넣어줍니다 그러면 자기가필요할때 저금통에서 빼서 씁니다
글 속에 답이 있네요. 먹을 것을 사먹거나 친구들을 사줄 수 있어야 아이도 사회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정으로 용돈을 안 주시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매일 일정한 금액의 용돈을 주시고 용돈기입장이나 용돈일기를 쓰게 하면 좋겠습니다.
자꾸 혼만내면 거짓말 하게 되어요
용돈을 주시고 일부는 은행에 저금을 하게 하시고 자기 돈에 소중함을 알게 해주세요
저희는 중학교 딸아이 초등 5학년 아들 입니다 딸은 한달에 25000 원 아들은 15000원 이렇게 주고 있어요 모질하면 말해라고 했어 요
지갑에 돈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일단 운을 띄우고, 너희는 진짜 아닌거지? 집에 도둑이 들었나보다 하며 신고를 해야하나 이런식으로 한번만 기회를 더 줘 보세요. 또 그러면 단호해야죠 ㅜㅜ
그리고 용돈은 한주에 몇 천원씩이라도 주세요. 날도 더워지는데 친구들이 아이스크림 먹으면 같이 먹어야하니까요. 요새 애들은, 오늘 돈 없다고 하면 오늘은 돈있는 우리끼리 갈께 하고 따로 하교가기도 해요. 그게 왕따 이런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운 문화이기도 하더라구요. 아이용 교통카드 겸 용돈카드 여러 종류 있어요. 매일 쓰라는게 아니라 친구들과 편의점 들르거나 문방구 갈 일 있음 쓰라고 잘 지도해줘보세요.
친구집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예 손댈 현금을 없애버리더라구요 요즘 왠만한곳은 다 카드되고 계좌이체로 다 되어서 현금을 안가지고 다니니 나쁜 맘을 먹을 꺼리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용돈은 토스에서 부모랑 공유되는 계좌에 3~5만원 정도 넣어두고 실시간으로 어디에 쓰는지 확인하더라구요
제 경험인데 어릴적 부모님 지갑에 손을 댔었습니다. 모른척 놔두시면 계속 가져갑니다. 더 심해질테구요. 단호하게 혼내시고 도둑질이 얼마나 나쁜 행위인지 매를 들어서라도 고치시길 바랍니다. 전 아버지께서 비가 억수로 오는날 본인을 자책하셔서 옥상에서 한시간 동안 홀딱 젖고 제가 울고불고 사정해서 버릇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에 지갑을 손대는건 나쁜일인건 아이도 알거에요..지금 이시기에는 친구들과 학교 끝나고 맛있는것도 먹고 싶고 친구 사주고ㅈ싶고도 할때인것 같아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용돈을. 주시고 기입장 쓰면서 그돈 안에서 아이가 쓰고 싶은거 쓰면서 단돈 100원이라도 저축할수 있는 습관 갖게 해줬음 합니다..마지막으로 엄마 집안일 도와줬을때 500원 자기방 청소했을때 얼마 이런식으로ㅈ해서 스스로 용돈 벌게해주는것도 좋습니다..전 그렇게 했답니다..
가짜돈을 넣이보세요
저는 제 체크카드를주고 충분히 쓰게 했어요
그랬던 오히려 사고싶어하지도 않고 돈을
쓰고싶어하자도 않네요
저는 항상 돈을 많이 준편인데
그게 오히려 안쓰게 하는방법인거 같아요
저는중3짜리 여학생을둔학부모
입니다 저희딸도 초등학교5학년
때 그런일이있었는대요
저는 한방에고첬어요
전. 지갑을 아이둘앞에 놔두고
경찰한태 신고 한다고 햇어요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들이 집에
와서 지갑에 지문조회를 하면 범
인잡을수있고. 지갑에 손을댄사
람 찻아 경찰이 잡아간다고 햇고
아이들앞에서. 경찰에신고 하는척 했어요. 그랫더니 울면서 딸이 가저갓다고 하더라구요
이런방법. 한번써보세요
지금은 돈은놔두고 다녀도
손을대진않터라구요
애들도 일주일에 만원정도 현금
으로 주세요
돈을일주일안에 다써두 더이상주지마시고 매주월요일 마다 만원씩주세요
전 그리했었어요
지금은 중학생 이라서 매주월요
일 토스에 2만원입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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