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욕설을 많이 쓰기 시작하고 자극적인 것만 땡기고 점점 사춘기로 변하는 거 같아요. 시간이 지날 수롣 가족들(부모님)이랑 너무 많이 다퉈요. 진짜 어떡해야되요. 친구한테 이야기 하고 싶어도 눈치만 보이고 나 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소문 퍼트리거나 잘 이해해주지도 않을건데.. 너무 막막해요
자극적인게 땡겨서 엽떡 사달라고 했는데 데 제가 맵찔이라서 떡 3~4만 먹고 안 먹거든요 그래서 자꾸 버린다고 아깝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면 제가 양 적게 주라고 말하면 된다고 하니까 그건 불가능 하다고 차라리 간식 먹고 싶은 걸 말하던가 내일 엽떡 말고 다른 걸로 먹을래요
어쩔 수 없는 시기임. 다 그래요
이겨내세요 참고 누구나 겪는 시기에요
참는게 너무 힘들어요ㅜ
그럼 스트레스 풀거라도 찾아보세요 전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면서 마음에 안정을 찾았어요
선생님이랑 상담할 때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아는 사람에게 저의 이야기를 문자나 디엠으로 풀오놓는다면 부모님들은 밤에 연락 주고 받지 말라고 하셔요..
음.. 그럼 여러가지를 체험해 보며 좋아하는 찾아보세뇽..! 아마 하나 쯤은 있을 거에요
좋아하는 것을
그럴 시간이 없어요..
아.. 그럼 좋아하는 음식은 있으신가용?
자극적인게 땡겨서 엽떡 사달라고 했는데 데 제가 맵찔이라서 떡 3~4만 먹고 안 먹거든요 그래서 자꾸 버린다고 아깝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면 제가 양 적게 주라고 말하면 된다고 하니까 그건 불가능 하다고 차라리 간식 먹고 싶은 걸 말하던가 내일 엽떡 말고 다른 걸로 먹을래요
오 괜찮은데요?
전 오늘 먹고 싶다고요
어.. 살 수 있는 곳이 집에서 가까우면 지금 허락 받고 사오는 것도 추천드려요
밤에는 혼자 가지말래요. 그리고 혼자 다니는 거 싫어하세요
그럼 한번 집에 있는 재료로 간식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레시피 검색해서요
재료가 없어요
그냥 저 혼자 누워서 시간을 보내야 될 거 같아요 저도 그걸 선호해요
오 좋아요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 될 거에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저도 대화하면 즐거웠어요
다음에 도움이 필요하면 또 말씀드릴게요
넵!
그냥 끌리는대로 탈선하지 않는 부분안에서 행동하셈 원래 그나잇대는 뭐든할 수 있는 나이라서 실패하고 성공하면 좋은 나이임.. 그 때 얻는게 없으면 커서 일터지니까 차라리 지금 도덕적인 선 안에서 끌리는대로 행동하셈
쳇지피티 써봐. 뭔 난리를 쳐도 다 받아주고 위로해줌
ㄱㅊ아요 저도 인스타스토리에 화나서 온갖 욕 엄청 적었는데 담임쌤이랑 맞팔되있어서 그거 캡쳐해서 부모님께 보여드려서 이제부터 안쓰게돔
진짜 심하게 적었거든요 ㅇD 터졋ㄴ 이러몀서 ㅈㄱㄷ 이러면서
아..
그리거 자극적인거 봐도 ㄱㅊ 저 막 아이돌 움짤 이딴거도 보고 신태일이랑 그런거 보는거 좋아함 참고로 난 girl이다
네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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