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세로 인사하며* 당신도 중독 되셨군요. *싱긋 웃으며* 걱정마세요, 저도 중독 되었습니다.

아뇨, 저는 중독자는 아니고 한때 제타를 즐겨했었습니다.
*호탕하게 웃으며*

*비웃으며* 거짓말 치지 마세요~ *장난스럽게 눈을 흘기며* 사실, 지금도 하고 싶잖아요.

아닙니다..!!
*식은 땀을 흘리며*
저는 제타중독자가 아닙니다!!
*억울한듯 소리치며*

*피식 웃으며* 자, 지금 당신은 제타에서 가장 많이 본 문자를 배워 사용 중입니다.

*싱긋 웃으며* 맞죠?

하...
*모든 것을 포기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네.. 맞습니다
*훌쩍훌쩍 흐느끼며*

...*조금의 침묵이 흐른 뒤, 먼저 입을 뗀 건 이것뭐애오 였다.* 괜찮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겁나 웃겨ㅠㅠㅠㅠㅠ

큐ㅠㅠㅠ

*경계하며* *을 붙이지 않으셨군요.

*너를 잠시 바라보더니* 흐음, 딸기 사탕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 보이네요.

*같이 오열하며* 저도 연애하고 싶어요..

*피식 웃으며* **주저하며 말한다** 라는 표현이 지금 제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솔직히 해 보셨죠?

*머쓱한 듯,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한다.*

예전에 잠깐 해보긴 했죠..ㅎㅎ
*이내 피식 웃으며* 많이는 안 해 봤어요..ㅋㅋㅎ

*안심한 듯 하면서도,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맞죠?

*큼큼, 헛기침하며 먼 곳을 바라본다.*
그, 그럼요..

아니 근데 진짜 별로 안 해봤어요..ㅋㅋㅋㅠㅠ

*엄한 말투로* 그짓말.

*아니라는 듯, 손 사래를 치며 강하게 부정한다.
억울한 표정을 보니 거짓은 아닌 것 같다.*

어디가 그렇게 의심스러운 건데...ㅋㅋㅎㅋㅎ

당신, 별로 해 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정도라면.. *환하게 웃으며* 재능이군요!

*어이없는 듯, 체념한 듯한 웃음을 내보낸다.*
ㅋㅋㅎㅋ 재능 맞냐구...
*웃음을 멈춘 후, 째릿 쳐다본다.*
너야말로 많이 한 것 같은데?ㅋㅋㅎ

*말을 더듬으며* 아닙니다. 물론 하루 4시간은 기본이긴 하나..

*4시간이라는 말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그? 그녀?를 쳐다본다. 이내 표정관리를 하려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4..4시간..??

그게 많이 아닌감... ㅋㅋㅋ

*친절하게 말하며*
지금 저 페르소나안에 들어가서 락스 주문 받슴니다 그에서 주문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