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냥 영수 하고있어요 공부는 하위권이에요 80퍼쯤 되려나...... 애가 하면 하는데 안하는 스타일 이에요 그래서 솔직히 저는 이제 반포기 상태죠 근데 학원 선생님말이 플랜만 잘 짜주면 될애인데 아깝다 이라네요 제게 또 고민의 늪을 던져주셨습니다 중2 들의 플랜은 어떻게 해주시나요???? 곧 중3에..고등학교가 눈앞에 있으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아이들의 의지가 중요할거 같은데요 플랜이 중요하다지만 그건 기본이 잘 짜여진 아이들이 이미 습관적으로 해오는 나름의 플랜이 짜여지게 되는건데 기본이 안되어있는데 억지로 학원학교 돌려본들 아이가 이해가 안된다면 의미가 없을거에요 아이의 수준을 파악하고 아이수준에 맞는 학습수준으로 수업할 수 있는 학원으로 바꿔보세요 지금 아이가 하는 수업이 본인한테 맞지 않다면 아이가 흥미를 가지기가 힘들죠 그리고 아이가 따라갈 수있게 해주면서 수준을 차츰올리면 금새 잘 하게 되지 않을까요? 습관이 중요하더라구요 저희애는 어릴때부터 숙제 등 할 게 있다면 다 끝난 후 뭐든 하게 했더니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어요 뛰어나다는 아니지만 학원수업 그리고 숙제하면서 자연스레 복습이 되다보니 지금 수준이 나쁘지는 않아요 여전히 숙제 다하고 쉬는 시간에 잠시 게임하거나 게임한판 하고싶어 숙제를 남기면 학교 쉬는 시간에 하는 형식 스스로가 자기한테 맞는 수준과 플랜을 짤 수 있게 우선은 조금 낮은 수준이더라도 기본부터 다져갈 수 있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한우리논술. 영어. 수학만 시키고 있어요 나머지는 수업시간 집중해서 듣고 시험보는중인데 성적은 상위유지 아직은 버티기로 잘 하고 있어요 앞으로가 걱정이긴 합니다 아이랑 얘기해보면 그냥 아예 포기한 애들이 반(50%) 그 반 중에 잘하는 애들이 반(25%) 어중이떠중이 이도저도 아닌애들이 반(25%)
라고 합니다 그들만의 리그?랄까요 잘하는 애들끼리도 지들끼리 대충 실력수준 알고 시험보면 상위권도 정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네 일단은 할수 있는한에서 노력해보고 내년 되서 성적이 안된다면 마이스터고,공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년 원서 쓰기 전까진 최대한의 노력을 서로 해보고 싶네요 어디에 관심이 있냐는 게임 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게임을 정말 잘해서 게이머가 될 정도의 실력은 아니구요.. 웃퍼요ㅡㅡ
네네 학원을 새로이 더 다닌다기 보다 님의 말씀처럼 계획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했어요.. 아침 공부까지는 안바래도... 학원후,학원 없는날의 계획을 짜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드라구요 그런데 님의 글 보고나니 도움이 많이 되고 용기까지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 선생님께서는 뭐라고 하시나요?
학원은.. 과목을 더 늘리라는 얘기일까요?
어떤 플랜을 말하는건지요..
아이가 뭔가 스스로 느끼지 않는다면 공부는 어려워요.
과목을 늘리라는 얘긴 아닌거같고
하루의 일정표 플랜을 생각해보라는거
같았어요
애가 스스로 느껴보라고 학원도 끊어보고 기다려줘봐도 모르드라구요
중2. 2학기 중간 치고는 발등에 불떨어졌죠ㅜ
어렵네요
아이들의 의지가 중요할거 같은데요
플랜이 중요하다지만 그건 기본이 잘 짜여진 아이들이 이미 습관적으로 해오는 나름의 플랜이 짜여지게 되는건데
기본이 안되어있는데 억지로 학원학교 돌려본들
아이가 이해가 안된다면 의미가 없을거에요
아이의 수준을 파악하고 아이수준에 맞는 학습수준으로 수업할 수 있는 학원으로 바꿔보세요
지금 아이가 하는 수업이 본인한테 맞지 않다면
아이가 흥미를 가지기가 힘들죠
그리고 아이가 따라갈 수있게 해주면서 수준을
차츰올리면 금새 잘 하게 되지 않을까요?
습관이 중요하더라구요
저희애는 어릴때부터 숙제 등 할 게 있다면
다 끝난 후 뭐든 하게 했더니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어요
뛰어나다는 아니지만
학원수업 그리고 숙제하면서 자연스레 복습이 되다보니 지금 수준이 나쁘지는 않아요
여전히 숙제 다하고 쉬는 시간에 잠시 게임하거나
게임한판 하고싶어 숙제를 남기면 학교 쉬는 시간에 하는 형식
스스로가 자기한테 맞는 수준과 플랜을 짤 수 있게
우선은 조금 낮은 수준이더라도 기본부터 다져갈 수 있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영수는 맞는곳을 찾아서 잘다니고있는데
앞으로의 플랜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서요ㅠ영,수만 할수도없고 다른 과목으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지 싶어요ㅠ
저는 한우리논술. 영어. 수학만 시키고 있어요
나머지는 수업시간 집중해서 듣고
시험보는중인데 성적은 상위유지
아직은 버티기로 잘 하고 있어요
앞으로가 걱정이긴 합니다
아이랑 얘기해보면
그냥 아예 포기한 애들이 반(50%)
그 반 중에 잘하는 애들이 반(25%)
어중이떠중이 이도저도 아닌애들이 반(25%)
라고 합니다
그들만의 리그?랄까요
잘하는 애들끼리도 지들끼리 대충 실력수준 알고
시험보면 상위권도 정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어렵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들마다 성향도 틀리겠지만
정말 최상위이고 특목고든 영재관련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컨디션 관리와 수업 집중만으로도 상위유지는 되는 느낌입니다
플랜보다 중요한건 자기주도입니다.
플랜도 본인이 시행착오 겪으며 해보는게 의미있지 남이 짜주는대로 공부하는건 결국 조력자없이는 하지 못하는거라 한계가 분명 오는거지요.
만약 제 아이라면..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같이 얘기해보고 마이스터고진학도 생각해볼거같아요
네 일단은 할수 있는한에서 노력해보고 내년 되서 성적이 안된다면
마이스터고,공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년 원서 쓰기 전까진 최대한의 노력을 서로 해보고 싶네요
어디에 관심이 있냐는 게임 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게임을 정말 잘해서 게이머가
될 정도의 실력은 아니구요..
웃퍼요ㅡㅡ
자기주도도 .. 아이가 직접한 거 마냥 엄마가 도와주셔도 되요! 어른도 자기주도가 잘 안되는 세상에 아이가 꼭 알아서 혼자만 하라고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저기 말하는 플랜이란 예를 들어
아침공부 국어 영어 과목 듣고
학교 가고
학원다녀온 후 숙제 후
학원외의 과목을 보충한다거나
숙제하고서도 부족한 부분 있으면 추가로 계획을 더 짜주시라는 거죠.
아이가 안한다고 혼자두지 마시고 같이 고민하셔서 그릇을 채워주세요~ 처음이 힘들지 같이 하다보면 고등학교 때 쯤 잘하게 될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대댓글 단다는게 그냥 댓글?이 달린거같아요(밑에글)
멘토링캠프같은곳에 보내서 공부하는 법을 배워가지고오면어떨까요? 선배언니,오빠들이했던공부노하우도배우고해서 만족도가 높다고 하던데요
네네 학원을 새로이 더 다닌다기 보다
님의 말씀처럼 계획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했어요..
아침 공부까지는 안바래도...
학원후,학원 없는날의 계획을 짜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드라구요 그런데 님의 글 보고나니 도움이 많이 되고 용기까지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춘기때문에ㅜㅜ 제가 의욕이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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