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내신 백분율 24퍼인데
- 믐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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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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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27 00:11
일반고 가서 공부할 자신이 없어요
영상계쪽 취업을 희망하는데 특성화고는 다들 절대 가지 말라고 해요
근데 음악쪽에도 관심이 있어요 그래서 예고 보컬에 지원해볼까 싶기도 해요 보컬 수업 10달 들었고 지금도 듣고있어요
(1) 일반고 가서 성적 버리고 영상쪽 작업증 공부 후 취득하는게 나을까요, (2) 특성화고 영상과를 진학하는게 나을까요, (3) 예고 입시를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투표 항목을 3개로 하는 법을 모르겠어서..ㅜ 댓글 부탁드려요..!!
일단 관심분야 하나로 정하셈
나에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결정장애가 심해서ㅜㅜ
하지만 해야겠지..?
당연하지 투잡뛸거여?
맞긴한데 내가 하고 싶은건 음악인데 예고 갈 확률은 엄청 적고 특성화고는 아마 갈 수 있을 것 같단 말이야? 예고 입시했는데 떨어지면 일반고 가야하는거니까 둘 중 하나를 객관적으로 고르기 너무 힘들더라구
내가 제일 추천하는건 일반고 가서 죽을듯이 해본다음 안되면 졸업장이라도 받는거임
고민하기 힘들텐데 힘내 언젠간 답을 찾을 수 잇을거야
고마워.. 진짜 힘이 되는 답변이다
공부 안 할 거면 일반고 가지 마세여 ㄹㅇ 괜히 인문계 갔다가 피곤해져유ㅠㅠ
제 생각에는 특성화고를 갔다가 취업하는 게 낫고 음악은 취미로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여!
예고는 보통 잘난 애들이 가는 게 아니고 완전 특출난 애들이 가는 거라 작성자님이 그런 애들 사이에 못 낄 거 같다 싶으면 취미로 하는 걸 츄천!!
담임이 자꾸 특성화고 가지말래는데 어떻게해야 되는걸까요ㅠ
본인이 하고 싶다는데 담임이 왜 참견이죠?! 주변 말에 휩쓸렸다가 진짜 후회해요ㅠ 나중에 가서 ’그때 왜 그런 선택을 했지‘ 후회하지 마시고 무조건 작성자님이 하고 싶은 걸 하세요 꼭!
헙 감사합니다아🥹
공부 하기 싫거나 자신이 없어서 특성화고 오는거면 절대 오지 마세요 진짜 이 꿈이 확실하면 오세여 전 이 꿈이 진짜 확실하고 너무 하고 싶어서 특성화고 갔는데도 버티기 힘듭니다 지금 한학기 지났는데 전학만 30명 정도 갔습니다 물론 과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생각한 것보다 심할거에요
초등학교때부터 영상제작엔 관심이 있어왔어서 상업고 영상미디어과 고민중이에요 괜찮을까요..?
음 분위기 안 타고 특성화고가서 진짜 잘할 자신 있으면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분위기 타서 공부 놓으면 대학 못가겟져..?
당연하죠 특성화고는 올 1등급 받아도 대학 갈까 말까입니다
대학안가도 취업 가능할까요…..
음 과마다 다르죠 취업 가능한 과가 있고 불가능한 과가 있고
근데 영상 쪽이면 대학 가는게 훨씬 좋죠
아하아.. 감사합니다!!! 🥹
내가 중학생에 다니지만
전문대 가는게 영상쪽에선 더 유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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