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느낌을 받긴 하는데.... 2학년까진 괜찮았는데 초3후반가니 그런생각이 많이 들어요....근데 죽어도 가기싫데요 ㅠㅠㅜ저도 어릴때 가기싫은 학원 부모님이 보내셨는데 진심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래서 괜히 돈낭비인가 생각도 들더라구요...네 일단 안가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내년에 중학생이고 둘째는 초 3인데 피아노 방과후만 가고 첫째는 3달전에 영어 학원처음 갔어요 둘다 학교 진도에 맞춰서 문제집 복습만시키고 문제양 많이 주지 않고 했더니ㅜ개념 쌓여서 최상위까지 너무 잘해요 대신 선행은 안합니다 학교ㅠ진도에 맞춰서 딱딱 나가시면 중간에 쉬는 날도 나오고 그래서ㅜ애들이 부담없이 해요 문제집에ㅜ동영상 강의도 나오고 영어는 쉬운 그림책말고 리더스북하고 시디로 차근차근해서 보냈는데 의사소통 다하고 글 다적어서 학원에서ㅜ첨삭해주시고 강의ㅜ너무 즐겁게ㅜ다녀요 둘째는 첫째랑 다르지만 영어도ㅠ잘따라가고 다 잘따라가요 요새 문제집 잘나오고 강의 자료 많아서 불안해서ㅜ꼭 가야 될필요 없다고ㅠ생각합니다 아무이유없이 갔다가 선행밀어붙이다가 아이들 학습만 구멍나요
맞아요 남들 다 보낸다고 저희애도 보낸다고 다잘하는건 아니더라구요...저도 오릴때 학원 다녀봐서 ...저도 공부를 하기싫아했기에 그 맘을 알긴해요... 근데 또 자식은 자식인지라 학년이 고학년 될수록. 겁이 나는건 맞아요... 일단. 반말하는두루미님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잘하는것같고 집중도 잘하는것 같아요...일단. 저도 노력해야 하는부분 같아요...그래도 일단 제 맘이랑 비슷하셔서 마음은 놓이네요....일단 양도 많이 안주는게 포인트네요..
일단 전 저학년이데도 걱정인데. 사춘기하늘소님은 더 걱정이시겠어요 어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나요? ㅠㅠ 일단 학원 안다니는 아이들보면 집에서 어느정도 잘하는 아이들이긴 한데 저희애들은 하긴하는데 반강제식으로 해서 사실 이게 머리로 들어오는건지 뭔지 헷갈리기도 합니다...ㅠ
일단 영어 수학은 보내야할거같아요..
그쵸...젤 걱정스러운게 이 두가지 과목입니다... 겨울방학도 시작되니 보내야 겠네요..
4학년이면 이제 슬슬 보내는거 추천합니다
사실 저도 공부를 못하는편이라 알려주는것도 한계라 있더라구요....겨울방학도 시작이니 알압하서 슬슬 보내야 겠내요
현재 초3입니다. 어릴때 집에서 영어 영상으로 노출 자연스럽게 시켜주고 3학년 올라오면서부터 학원 보내고 있습니다. 같은 학년 친구들은 이미 한 두 단계 위여서 최근엔 따로 대학생 과외 붙였습니다.
수학은 제가 옆에서 가르치면서 현행 따라갈 정도만 하고 있네요. 단원평가 치면 평균 70점 정도긴 합니다만 우선은 설명해주고 연습해주면 따라와서 지켜보고 있어요. 저도 수학에 자신 없는지라 요새 정승제 선생님 이비에스 보면서 제가 듣고 있네요.. 아들한테 설명해줄때 참고하려구요.
맞아요... 저도보면 저희아이도 한 두단계위라 불안하긴 하더라구요... 일단 엄마도 공부 많이 해야겠군요... 사실 저도 공부못했어서... 머리가 안돌아가요...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도 제가 공부. 많이 해야 겠어요
수학은 앞으로를 위해 보내셔야할듯하고 엄마랑 공부가 가능하다면 일주일 스케줄을 짜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요
저도 그 느낌을 받긴 하는데.... 2학년까진 괜찮았는데 초3후반가니 그런생각이 많이 들어요....근데 죽어도 가기싫데요 ㅠㅠㅜ저도 어릴때 가기싫은 학원 부모님이 보내셨는데 진심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래서 괜히 돈낭비인가 생각도 들더라구요...네 일단 안가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내년에 중학생이고 둘째는 초 3인데 피아노 방과후만 가고 첫째는 3달전에 영어 학원처음 갔어요
둘다 학교 진도에 맞춰서 문제집 복습만시키고 문제양 많이 주지 않고 했더니ㅜ개념 쌓여서 최상위까지 너무 잘해요 대신 선행은 안합니다 학교ㅠ진도에 맞춰서 딱딱 나가시면 중간에 쉬는 날도 나오고 그래서ㅜ애들이 부담없이 해요
문제집에ㅜ동영상 강의도 나오고
영어는 쉬운 그림책말고 리더스북하고 시디로 차근차근해서 보냈는데 의사소통 다하고 글 다적어서 학원에서ㅜ첨삭해주시고 강의ㅜ너무 즐겁게ㅜ다녀요 둘째는 첫째랑 다르지만 영어도ㅠ잘따라가고 다 잘따라가요 요새 문제집 잘나오고 강의 자료 많아서 불안해서ㅜ꼭 가야 될필요 없다고ㅠ생각합니다 아무이유없이 갔다가 선행밀어붙이다가 아이들 학습만 구멍나요
맞아요 남들 다 보낸다고 저희애도 보낸다고 다잘하는건 아니더라구요...저도 오릴때 학원 다녀봐서 ...저도 공부를 하기싫아했기에 그 맘을 알긴해요... 근데 또 자식은 자식인지라 학년이 고학년 될수록. 겁이 나는건 맞아요... 일단. 반말하는두루미님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잘하는것같고 집중도 잘하는것 같아요...일단. 저도 노력해야 하는부분 같아요...그래도 일단 제 맘이랑 비슷하셔서 마음은 놓이네요....일단 양도 많이 안주는게 포인트네요..
둘째 애는 집중도 안하고 책도 암읽는다는 아이였어요~근데 저도 첫째랑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양도 반으로 줄이고 시켰어요 3년째 되니이제 자기도 욕심이 생기는지 할때는 집중해서 하더라구요 안할때 시험 망쳐본 경험 ㅎㅎ 이런거 때메요 둘째는 승부욕도 있어서~하다보면 애 성격대로 공부하더라구요 참고로 첫째는 성실형이에요 다르더라구요
책을 많이 안읽는 아이라면 국어 사회 과학 스스로 읽고 복습하라고 해보세요 문해력 올라갑니다 꼭 학원가야지만 문해력 올라가고 공부 잘하는거 아닌거 같음
맞아요....조금씩.집에서 하고 있긴해요... 그리고 매일 무조건 2권씩 읽으라고 시켜요.....정말 문해력도 정말 중요한것같아 문해력 문제집도 샀어요 ㅠ
중3인데도 안다닙니다. 즉어도 싫답니다ㅠ
일단 전 저학년이데도 걱정인데. 사춘기하늘소님은 더 걱정이시겠어요 어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나요? ㅠㅠ 일단 학원 안다니는 아이들보면 집에서 어느정도 잘하는 아이들이긴 한데 저희애들은 하긴하는데 반강제식으로 해서 사실 이게 머리로 들어오는건지 뭔지 헷갈리기도 합니다...ㅠ
책이라도 많이 읽게 해주세요ㅠ
네 무조건 책 2권씩 읽어요 ㅠㅠㅠ그리고 성격이 내성적이라 어디 처음보낼때 엄청나게 걱정을 합니다... 이게 반을 차지하는것같아요 가기싫은 이유중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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