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늘 부족할정도로 줫엇습니다 일부러요ㅎ부족해야 아끼겠지싶어서요. 집집마다 달라질수잇을꺼같아요. 집에서 전 간식을챙겨줫기때문에 매일간식비 보다 일주일에 얼마주고 알아서쓰도록햇어요. 매일주면 돈 아낄필요없겟죠 상황에따라 적당히주면될듯요. 너무많이주면 친구들 사주고 돈뜯는친구도잇고 문제가잇더라구요 적당히가좋을듯요 아직은 돈 개념이 없어서그런거같아요ㅎ
돈 개념없는 초1에게 이리저리 가르쳐도 맨날 퍼주고 사주고 모아서 나눠가지고 하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휴대폰이 부숴졌고 수리비가 어마어마해서 저는 휴대폰을 포기했습니다. 휴대폰 없는 생활이 이어지자, 아이는 저금통에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동네 고등학교 누나가 꼬셔도 돈을 가지고 놀이터에 나가지 않더라구요.
500원 1000원 1주일에 3000원 이렇게 수치를 드리는 답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돈을 모아야 된다는 돈을 아껴셔야 되고 조절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면 제일 먼저 지식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간의 신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도 남에게 퍼줄까봐 아들에게 지레짐작으로 돈을 거의 주지 안거나 아이 이름으로 들어오는 굵직한 용돈들은 제가 다 뺏어(?) 관리 했습니다.
지금 우리 아들은 테무를 보며 (저의 휴대폰을 가끔 빌려) 휴대폰을 살 마음에 가슴이 부풀어 보입니다. 그러니 떡볶이 가게, 영화관 사장님 처럼 상황극을 해서 용돈을 더 주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지금이 훨씬 즐겁고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평일 하루 천원씩 5천원줍니다. 주말에는 제가 소소한 간식 챙겨주고요~ 아이스바는 600~800원 정도면 먹을수 있지만 빵이나 삼각김밥 콘아이스크림등은 1500원은 하기에 한두번은 아껴야 그담에 좀더 먹고싶은걸 먹으려면 모으고 아끼고 좀참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경제관념을 키우시려고 하면 서로가 피곤하고 아이도 커갈수록 사춘기 다가오면서 엄마가 갈취(?)한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부모입장에서야 목돈만들어 나중에 뭐라도 해주려는 생각이지만 아이입장에는 당장 억울할수도 있으니까요ㅎㅎ 커갈수록 돈이 최고라고 하니 씁쓸한 현실이에요.
500원이면 문구점에서 불량식품 하나 사먹을정도로 되는데 분식집은 떡볶이 한컵에 천원 1인분엔 삼천원이니까 좀 고민되네요~~
저희집은 1주일에 퍼핀으로 4천원 줘요~ 남으면 저금하라고 하구요~
저는 2학년이지만. 2천원 줘요. 요즘 봉지과자 하나만 사도 천원이 넘어서요 ㅠ
저희는초등3학년인데…만원줘요
전 늘 부족할정도로 줫엇습니다 일부러요ㅎ부족해야 아끼겠지싶어서요. 집집마다 달라질수잇을꺼같아요. 집에서 전 간식을챙겨줫기때문에 매일간식비 보다 일주일에 얼마주고 알아서쓰도록햇어요. 매일주면 돈 아낄필요없겟죠
상황에따라 적당히주면될듯요. 너무많이주면 친구들 사주고 돈뜯는친구도잇고 문제가잇더라구요 적당히가좋을듯요
아직은 돈 개념이 없어서그런거같아요ㅎ
일주일에 3천원 아이부자에 넣어줍니다.
저는 설날,추석,삼촌올때밨아요.
혹시 언제용돈 바다?
돈 개념없는 초1에게 이리저리 가르쳐도 맨날 퍼주고 사주고 모아서 나눠가지고 하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휴대폰이 부숴졌고 수리비가 어마어마해서 저는 휴대폰을 포기했습니다.
휴대폰 없는 생활이 이어지자, 아이는 저금통에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동네 고등학교 누나가 꼬셔도 돈을 가지고 놀이터에 나가지 않더라구요.
500원 1000원 1주일에 3000원 이렇게 수치를 드리는 답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돈을 모아야 된다는 돈을 아껴셔야 되고 조절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면 제일 먼저 지식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간의 신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도 남에게 퍼줄까봐 아들에게 지레짐작으로 돈을 거의 주지 안거나 아이 이름으로 들어오는 굵직한 용돈들은 제가 다 뺏어(?) 관리 했습니다.
지금 우리 아들은 테무를 보며 (저의 휴대폰을 가끔 빌려) 휴대폰을 살 마음에 가슴이 부풀어 보입니다.
그러니 떡볶이 가게, 영화관 사장님 처럼 상황극을 해서 용돈을 더 주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지금이 훨씬 즐겁고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집은 5000원 정도?주는거 같아요!
평일 하루 천원씩 5천원줍니다.
주말에는 제가 소소한 간식 챙겨주고요~
아이스바는 600~800원 정도면 먹을수 있지만 빵이나 삼각김밥 콘아이스크림등은 1500원은 하기에 한두번은 아껴야 그담에 좀더 먹고싶은걸 먹으려면 모으고 아끼고 좀참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경제관념을 키우시려고 하면 서로가 피곤하고 아이도 커갈수록 사춘기 다가오면서 엄마가 갈취(?)한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부모입장에서야 목돈만들어 나중에 뭐라도 해주려는 생각이지만 아이입장에는 당장 억울할수도 있으니까요ㅎㅎ 커갈수록 돈이 최고라고 하니 씁쓸한 현실이에요.
초2아이 한달에 만원
초5아이 일주에 오천원
퍼핀에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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