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주제인데 지구 온난화 때문에 1.5도만 올라가도 지구가 멸망해서 전세계가 토론해서 결론을 내렸어
'단 3개의 건물을 제외하고 건물을 짓지 맙시다.'라고
모둠당 1개의 건물을 정해오래서
우리 조는 이산화 탄소를 흡수 할 수 있는 식목원/식물원을 택했거든
다른 조 애들이 대피소? 같은 곳을 택했는데 나는 그게 너무 이해가 안가.
주제는 지구온난화가 핵심인데 대피소는 딱히 관련이 없지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꼭 환경 관련된 거 아니니깐"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이해(?) 해볼려고 했는데
토론할때 보니깐 " 홍수나 산사태가 일어나면 사람들은 어떻게 대피합니까?"라는 의견인거야...? 솔직히 지금 내가 보기에는 지구의 관련된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왜 사람이 먼저인지 모르겠어. 사람을 챙겨도 지구의 온도만 조금 올라가도 망하는데?
내 의견은 사람보다 지구가 먼저거든
다들 의견은 어때?
(길고 이해 잘 안가는 글 읽어줘서 고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