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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들었던 최악의 말이 머에요😿
  • 학교가는북극곰
  • ·
  • 조회 91회
  • ·
  • 25.04.05 22:00

저는 잘 모르겠는데 궁금해서.....


힘들면 위로 해 줄수 있어여......잘 못하지만😉🤧🥲


댓글 21

커서 뭐가 될래,그 머리는 누구 닮은거야,이 집에서 나가 정도...??

슬프셨겠어요ㅠㅠ


나 너 싫어 너 같은 걸 낳은 걸 후회한다 너같은 새끼는 저 뒤에 병신 학교나 가라 주워온 새끼도 너보다 낫겠다 이따구로 살아서 친구는 생기겠냐 네가 따를 당하는 건 네 잘못이다 네가 성격이 병신같으니까 애들이 너를 피하는 거다 공부나 해라 맨날 폰만 쳐 하니까 그 꼴이지 그냥 나가 뒤져라 자살이라느니 그딴 말 함부로 씨부리는 거 아니다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런 말을 하냐

? 뭔 삶을 살고 있는거냐

저라면 방에서 숨죽이면서 ㅈㅅ생각 하고있었을거 같은데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도대체 얼마나 폰에 빠져 살면 ㄷㄷㄷ

저거 다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때 들었던 말임 그리고 나 폰 부모님이 매일 검사해서 오래 하지도 못 했음

거미 욕 하는 애들 진짜 인성 터졌노 ㅋㅋ 거미는 안좋안 부모라도 있긴 한데 니네는 부모가 없을 것 같음 ㅇㅇ

ㅋㅋㅋㅋ고맙 그래도 난 닉이라도 행복하니 그걸로 됐다


부모님께 욕들으면 뭔가 생각이 멍해져요

ㅇㅈ


삭제된 댓글입니다

몇점이셨길래..근데 실망했다는 소리들으면 기대치가 얼마나 높았는지 알수있음


딱히 없엉


욕,남이랑 비교,비하,왜 낳았는지 모르겠다,너 같은게 왜 내 자식이냐,집에서 나가라 등등..?

에바참치 하나 샀어요😉


심한 말은 이미 너무 많이 들어서..근데 집에서 쫓겨나봄 비오는 새벽에 잠옷차림으로 쫓겨남

그때 괜찮았어요...?ㅠ

솔직히 처음엔 실감이 안나서 눈물도 안나고 벙 쪄서 그냥 좀 걷다가 갑자기 너무 억울해져서 눈물도 나고 진짜 고아원 고시원 이런데 가야하나 돈이 없는데 노숙해야하나 이러면서 체념하고 그냥 무작정 걷고 있었는데 한 십몇분? 있다가 언니가 가란다고 진짜 가냐고 이러면서 부모님이 들어오라고 했다고 집가자해서 다시 집으로 갔음 그때부터 부모한테 정이 안느껴지고 어릴때부터 욕도 먾이 듣고 자랐다보니까 정이 뚝 떨어지더라 그냥 지금은 독립만 생각하고 공부하는중 근데 그때는 진짜 다시 들어오라 할거면 왜 그렇게 내쫓은거지? 이렇게 죽고싶게 만들거면 왜 낳았지? 이런 생각도 많이 했음

ㅇㅈ함미다;;;;;믿었던 사람이 뒤통수 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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