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짝남아
  • 흰소쩍새
  • ·
  • 조회 75회
  • ·
  • 25.07.2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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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심한 눈길 한번에
내 5년을 바쳤다


댓글 25

국가에서 상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5년이면

어 어떡해

위로돼서 눈물남

감사해용. ㅜ.ㅜ

아..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네.. 맘고생 많았을텐제

어엉 ㅜ


맘고생 많았겠네

어 너무너무우

의미부여라는게

아직도 현재진행형임?

포기한다고 지금 4번짼데

그냥 눈이 거로 가

힘들겠다 5년이면 진짜 오래됐네 소꿉친구 같은거야?

아니. 초 4때 같은반 되고 걍 반함


아이고야...


나같다... 나는 대화도 잘 안 하면서 웃어준다고 7년째 못 놓고 있음..ㅋㅋ 우리 힘내자~ 못 잊겠더랑

웅..


으아앙아악..ㅠㅜ 상상되서 괴로워..

허엉 ㅠㅠㅠ


나는 마음이 따뜻한 남자
젤리를 좋아하는 여친이 있었지
그래서 세상에 모든 젤리를 다 사랑해
보물처럼 돈처럼...
oh...친구야 널 돕고 싶구나..
누구나 한 번쯤 남친을 사귀어야지
남친의 마음으로 너의 사랑에
도움을 주고파..
나는야 참 센티멘탈 맨

뭐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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