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 어지러운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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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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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08 23:16
나 꿈을 못 찾았어
초 6 이고 일타강사가 되고 싶다라고 내 머릿속에 인식해놨는데 진짜 일타강사를 하면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엄청 이 직업이 하고싶진 않은데 또 공부로 성공하고는 싶은 느낌이야.. 그렇다고 해서 글 짓기라던지 그림그리기라던지 한쪽으로 확 뛰어난 게 없어서 다른 직업을 생각해볼까한 용기도 안나.. 세상에 많고많은 직업 중 정작 내가 할만한 건 없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앞으로 내가 나아갈 방햘을 정할 수 있을까??
초6이면 아직 시간 많아
초6이면 아직 시간 많아 찬찬히 생각해봐 고등학생인데 진로 결정 못한 사람들도 많은데 벌써부터 머리 아플 필요 없어
일단 초6인데 그런 생각 한거 부터 반은 성공한거야 고등학생인데 아직 못 정한 사람도 꽤 있음 ㅇㅇ
네
천천히 생각해볼게요
세상에 아직 초등학생이잖아 시간은 많아 대학가서 직업 결정하는 사람도 많으니깐 벌써부터 조급해하고 막막해할 필요는 없어 혹시 공부하다 의미를 못찾겠어서 글 올린거라면 여러가지 도전해보면서 적성 찾는 걸 추천할게 요즘 원데이 클래스 같은 것도 많아서 적성찾기엔 좋더라
감사합니다 참고해볼게요
알타 강사라니 멋진 꿈이네요.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중간에 관심가는 직업이 생기면 언제든지 바꿔도 괜찮습니다.
감사해요..
난 중딩인데도 못찾았단다
중학생 고등학생도 아직 꿈을 찾고 있어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어떤 일이든 잘할 수 있다는 의미니까 천천히 하고 싶은 걸 찾아봐
네..!
헐 초등학교 6학년인데 벌써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 나는 중학교 입학한지 한참이 되어서야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초등학교 6학년이면 전혀 늦지 않았어!! 나는 지금 진로를 정해서 그 길로 나아가고 있지만 너는 아직 시작점에 있는 거니까 네가 정말 매일 그 일을 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것들, 네가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네가 나중에 어떤 꿈을 꾸게 되었든 너를 응원하고 있을게!!
너가 재밌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 자잘한 취미들 여러개 도전해바
나 고등학생인데도 아직 잘 모르겠어ㅋㅋ 하고싶었던 건 참 많았는데 지금은 글쎄? 내가 다시 너만한 나이로 돌아간다면 미래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여러 경험을 해보고 싶어 잘 못하더라도 말야. 그 경험들이 다 헛된 건 아니더라고!!! 초등학생~중학생이면 시간 정말 많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여러 도전 해보면서 재밌는 걸 찾아봐🥲 진짜 진심으로 해주는 말...ㅠㅠ 고등학교 올라가면 학업 때문에 하고픈 것을 잘 못 하게 되거든 시간도 부족하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어릴 때 피아노도 쳐보고 춤도 배워보고 그림~ 체육 다 해볼 걸~!! 싶었어 넌 꼭 후회 안 하고ㅠㅠ 하고픈 거 다 해보기를 바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네..다 해볼게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화이팅!! 응원하께!!!
네!!
이햐 초등학생이면 놀아라 제발!!! 꿈은 고딩때 정해도 충분하당… 아직 짧게 살아놓고 경험하긴 얼마나 했다고 벌써 꿈을 정하겠어 … 나는 오히려 그 시기에는 진로? 안정하는게 더 맞다구 봐 지금은 직업은 생각말고 너가 뭘 좋아하는 사람인지, 어떤게 강점인 사람인지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두고 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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