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X두 봐버렸는데 어떡해
  • 춤신춤왕돌고래
  • ·
  • 조회 607회
  • ·
  • 24.11.18 22:39

자기 전에 영상통화를 자주 하거든? 근데 여친이 좀 헐렁한 셔츠 같은 잠옷을 입은거야. 영통하다가 몸을 앞으로 숙였는데 그 음 보여버렸어.. 좀 선명하게
이걸 말해야하나.? 아님 그냥 혼자 마음속에 묻어야하나.?


댓글 32

제발모른척해

또 영상통화 할 일 있을텐데 조심하라고 언질이라도 안해줘도 되려나.?

ㅋㅋㅋㅋㅋ보기가 좀 많이..그랬니

어 좀 눈 앞에 아른거려

ㅋㅋㅋㅋㅋ유두는 쉽지 않긴 하다..


참고로 진도는 아직 껴안는 정도까지만 나갔어


아제발 말하지마 ㅠㅠ 구

혹시나 또 그런 일 생기면 어떡하지


아나아니아니 하지마

나중에 말하는 건 어때?


지금은 모른척하고 다음에 또 보면 그때 말하자..

그럴까.. 근데 그 툭 튀어나오는 문제에 대해서는 한 번 말한 적 있긴 해

그게 뭔소리야 옷 입을때 튀어나왔다고?

아니 그 속옷을 안 입다보니까 옷 위로 도드라져 보였어서

영통할때만 그런거지..?

그건 뭐,, 집에선 속옷 안입는게 편할 수도 있으니,,

그건 나도 이해하지 평소엔 괜찮은데 팔 뒤로 할 때만 조심하라고 말해뒀어


그냥 마음속에 오늘 운수좋은날이다 야호 하고 깊이 새겨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 말은 좀 불쾌하니까 자제해주라

앗 미안해
기분나빴으면 정말 진심으로 사과할게…


말하지마 괜히 어색해지니까.....

그래야하나


뭘 말을해 말하면 뭐 어쩔건데

몸 숙이는 걸 좀 줄인다거나..?


걍 모른척해라


그걸 왜 말하냐ㅋㅋㅋ 에효


진도 끝까지 나갔을때 그때 말해봐


굳이....


난 살짝 언질해주는 게 좋던데.. 사람마다 다르니깐 또 모르겠네 ...
민망해질 순 있어도 얘기 살짝 해주면 나중에는 조심하게 될수도?


100% 투표 첨본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해 보세요

게시판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