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사때문에
  • 이타적인펭귄
  • ·
  • 조회 88회
  • ·
  • 25.05.11 20:50

이거 까지 해봤다
나는 좋사가 러시아국적이 있어서
(러시아에서 태어나고 자랐대)
좀 공통점이나 대화주제로 삼으려고
러시아어 배웟다;
참고로 그후로는 친구가 돼ㅛ다는...


댓글 20

와... 노략이 대단하다

개어렵더라 ㅅㅂ


그렇게까지? 비빌수가 없는데ㅋㅋㅋㅋ별것도 아니지만.... 내가 활발해 보이지만 사실 소심하거든? 막 좋사 앞에서는 어버버하고 근데 걔가 너무 소심하고 상대가 먼저 말 안 걸면 여자애들이랑은 친해질 일이 없는 애였는데 내가 옆자리일 때 겁나 말걸고 그 뒤로 옆자리 아니여도 번호 있으니까 맨날 메시지 보내고 그러다가 사겻다~ 나름 엄청 노력한(거의 러시아어 배운 수준) 거라서 적어본당

와 나도 소심한 사람으로서 겁나 노력이 가상한 당신에게.박수 짝짝짝

지금도 사귀니?

아닝.... 걔는 나보다 더한 소심쟁이라서 헤어졌다

안타깜다

ㅋㅋㅋㅋ후회는 없어 내가 소심+직진녀라서(?) 지른 후로 후련행~


개명할려고 했었다?

오우 미친ㄹ 왜??

지금 이름 짓기 전에 부모님이 생각하셨던 이름이 있는데 걔 이름이랑 비슷해서
미쳤지?

비슷해섴ㅋㅋㅋㄹㅋㅋㅋㄹㅋㄹ


좋사가 바이올린 해서 바이올린 배우다 재밋어서 걍 좋사 포기하고 바이올린 5년동안 하는중
그때 좋사한태 넘 고마움ㅋㅋㄱ

와 개쩌는뎈ㅋㅋㅋㅋㅋㅋ


담배끊엇음

성인이신가요

아뇨아뇨 중3이요 ㅎㄹ

좋사가 인생살림 ㄹㅇ


그냥 사귀어라

이건 노력이 아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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