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망했다
  • 모범적인영양
  • ·
  • 조회 276회
  • ·
  • 25.07.26 13:09

얘들아 나 큰일났어…

짝남이랑 둘이서 술 먹었는데
연애? 이런 얘기 하다가
걔가 자꾸 좋아하는 애 얘기하길래
내가 울면서 고백함…

그러고 잠들었는지
눈 뜨니까 내 방인데

카톡으로 연락와있음
“해장하게 나와”
“어제 일 기억나긴 하냐”래…

내가 자취하거든ㅠㅠ

하 어캄 진짜 개쪽팔림


댓글 26

성인?

엉 20살


짝남이 고백하려고 나오라는거면ㄷㄷ

어케? 나가? 미리보기로 봐서 아직 1은 안 없어졌을거야ㅠㅠ

씁 아 근데 나갔다가 또 어색하고 그럴거 같은데ㅜㅠ 일단 나가고 기억안나는척 해봐

근데 짝남이 쓰니한테 호감이 없으면 계속 어제 일 신경쓰여서 어색해질지도

하ㅜㅜ 일단 기억 안 나는 척해? 아ㅜㅜ 진짜 내가 티 1도 안 내서 걘 모를거란 말이여ㅠㅠ아니 어케 고백을 술 먹고 함 ㅣㅜㅜ

뭘 티를 안내?? 글고 지금 상황 어떻게 됐어...?

좋아하는 티를 안 냈어 진짜 완전 개찐친 대하듯 했거든…좀이따 2시 반에 만나기로 함..

와... 그럼 짝남도 쓰니를 친구로 생각할듯 히미나

ㅠㅠㅠㅠ일단 얘기하고 후기 남길게ㅜㅜ

아 25분 남았다 머리도 못 감았는데ㅜㅜ 걔가 모자 쓰고 만나야겠다..


와 제발 후기😳😳😳😳😳😳

너무 궁금하다

이따가 2시 반에 만나기로 했으니까 만나고 나서 얘기해줄게 다시 글 쓸게ㅜㅜ

화이팅♡\(´▽ `)ノ♡

힘이 난다 고마워ㅜㅜ


드라마 같다..


어케더ㅐㅆ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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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축하해🥰

곰아웡


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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