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3이요. 남자애들끼리 평일도 잘놀고
- 가만히있는족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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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4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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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1 18:56
주말에도 보이스톡으로 게임 하면서 잘 지냈구요...
근데. 전날까지 잘놀다 헤어져도 담날? 마치 싸운애 대하듯이 대하고 오늘도 학원갔다와서 친구한테 전화하니 웃으면서 씨발새끼야 꺼져 이러는데 옆에서 듣고 당황스럽더라구요...
한두번이 아니예요 이따금씩 그래요. 전. 모라고 하지만 아이한텐. 노는친구가 많지 않고. 또 나쁘게 생각 안하고 친구가 왜그러지? 이러기만하고...그러다가 한참 시감이 흐른뒤 또 단톡 초대해서 자연스레 얘기하고....전. 막대하는친구는. 너도 막대해도 된다고 친구는 다시 사귈수 있고 친구들끼리 급이.나누어지면 안된다고 한참 설명을 해줘도 나중엔 결국 또 자연스레 또 놀게되고....얘네들이 이상한거죠??? 제가 옆에서 통화할땐 늘 듣고 있어서 알거든요. 잘놀거나. 재밌게 전화통화해도 담날 따돌리고 어이가 없어요...유독. 그 셋이 그래요....
초3인데 저런 욕을 쓰나요?저라면 거리두고 못놀게 할 거 같아요.
저도 저희애는 한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밖에선 친구들끼리 하는지.안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너무 저렇게ㅜ직접적으로.... 그리고 전날 잘놀고 저런욕을 다짜고짜하니 당황스러워요... 저도 못놀게 했는데... 그게 쉽사리 안돼요 ㅠㅠ 애들끼리 연결되어있고 그러니 ㅠㅠㅜ자연스레 놀게 되더라구요... 담부턴 제가 힌마디.하고싶은데 어른이.다른아이한테 한마디하면 신고당할수도 있나요?? 요즘 학대이런말이 많으니....
우리 아이 얘기인줄요 ㅎ
전 그아이랑 통화도하고
그아이 엄마랑도 통화하고
그렇게 넘어가나 했는데
다음날 카톡으로 욕하고 증거남을까봐 지우고
계속 반복.
그아이 때문에 이사가고 싶을정도에요ㅠ
하지만 이사가도 그런아이는 또 있겠죠?ㅠ
내아이 단도리 잘하게 계속 말만 해주고 있어요.
맞아요 ㅜㅜ 요 아이 엄마랑은 안해봤지만 요런아이들이 솔직히. 한두명 있잖아요 부모랑도 얘기해봐도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 순간 끝이요.... 그리고 본인이.먼저 그래놓도 욕했다고 거짓말 만들어서 저함테도 얘기하고 요즘 이상한 아이들 많아요..... 정말 고 한두명 때문에 저도 그런생각 들어요 스트레스.받니요. 그리고 애들끼리 연결 되어있고 그러니 못놀게.할수도 엊ㅅ도 또 자연스레 또 놀게 되고 ... 그래서 저도 일단 집에서 단단히.늘 말해주곤 있어요 ㅠㅠㅠㅠ
요즘그런게엄청많다고해요ㅜ잘지켜봐야할듯해요
네 ㅠㅜㅜㅜㅜ 아니 차라리 저희애랑 싸운거나 저희애가 맘에 안드는 행동해도 욕은 아니지만 이해라도 가지 이건 뭐. 잘놀고 잘 통화하고 따돌리니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ㅠㅠㅠ차라리 저희애가 그거듣고 열받거나. 한마디 하면 되는지 당황해하고 친구가 왜그러지? 긍적적 마인드
. 답답하네요
초3인데 그런말을 하면 안돼죠!
바로 손절할것같아요!!요즘 많이들 그러던데.......
조심히 잘 지켜봐야될것같아요!!
제가 3학년이라 아는데 욕은 유튜브에서나 부모님들에게 주로 배워요..뜻도 알고요 짜증날때 거의 맨날 그럴거예요. 근데 웃으면서 하는건 많이 친해서나 성격이 격하게 바뀐걸꺼예요. 그리고 따돌리는건 그 둘이 그 애랑 싸운걸꺼예요. 한명만 싸워도 한명편을 들거나 아니면 싸운친구중 한명이 귓속말이나 휴대폰이로 카톡이나 전화로 걔를 험담하며 따돌리는 걸거예요. 그리고 한번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o.o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요즘 애들 말투가 그래요.
그게 일상어라 지들끼리는 아무렇지 않다는데 듣는 저는 불쾌하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통화하면서 게임하는데 친구가 욕하면 "욕하면 게임 못해"나 "누구야 욕 한 사람" 이렇게 얘기해요~ 한 친구는 통화할때마다 "옆에 엄마 있어?"라고 물어봐요ㅋ
요즘 초등아이들 욕사용하는건. 저도 키워봐서 알고있는데. 그런데 내아이에게 저딴쌍욕하는걸 듣고 알았다면 그냥두고 못보죠 아무리 친구라도 서로간에 예의가 있어야되는건데. 씨발새끼라니 댓글쓰면서도 화나네요
요즘애들 말투가 원래그렇더라구요 저도 저희아이는 안그럴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카톡이랑아이들 대화하는거 밖에서 들으며 초3이든 더어린아이든 말투가 다 저래요ㅜㅜ 저도듣고 아무리 친구끼리라지만 그런말투는 아니니 고쳐라 친구가그래도 똑같이하지말아라 했지만 말해도 소용없어요 부모앞에서는안해도 자기네들끼리있을때 장난아니겠죠...
요즘 그럼애들 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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