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보다시피. 쌤한테 얘기한적있어요 근데 그 아인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저위에. 요자가 빠졌네요 ㅠ 그 아이한테도 말한적 있어요 근데도 때리니 미치겠는거죠

몇번 얘기한적 있구요 쌤이 그 아이엄마한테도 얘기한적있고 저또한 아이한테 직접 얘기한적있고요 ㅜㅠㅜㅜ 그냥 제가 직접 다이렉트로 그 엄마한테 전화하는게 좋을까요? 아 근데 말해도 애가 한번에 그런행동이 고쳐지지 않으니 ㅜㅜ

그냥 무시하거나 너무 신경쓰이면 그친구->선생님->본인어머니 순으로 반복해서 이야기하면 선생님과 어머니도 심각한걸 느끼고 자제해주시지 않을까요?

저도 비슷한일을 겪은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ㅠㅠ

그냥 계속 이야기 해야하나봐요 ㅠㅜ 제가 때리지말란날 바로 또 때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보면 다른아이 머리때리는아이들. 여러번 봤어요.....ㅠㅠ

그럼 본인한테도 때리나요??

본인은 안때려요. 그냥 그친구는 다른아이들 머리만 때려요 게임하다가도 너땜에 졌잖아! 하고 그냥 팍 내리찍고 기분좋든 짜증나든 머리를 때린다네요

그런식이면 제생각에 일단 무시하다가 몇일이상 반복되면 이야기하는걸 추천드려요

네. 저희아이들이 잘 얘기를 안해서 안때리는줄 알았는데 그동안 놀때 때렸다 하더라구요 ㅜㅜㅜ

선생님이 그 아이엄마한테 이야기해도 고쳐지지않는다면 선생님께 그 집엄마 번호 요청하시고 단호하게얘기하세요. 그리고 학폭의 사유가 될수있다는 언지두 하심 좋지싶어요.
엄마가 심각성을 아셔야되니까요.
전 그렇게얘기하고 마지막으로 저희아이랑 잘지내지않아도 좋으니 서로 얽히는일만 없길 간곡히바란다고 얘기했어요

네 알겠습니다....손버릇 쉽게 안고쳐지는건 알지만 그게 고쳐질때까지 남의아이 머리를 때리는거니 진심 저도 한대 쥐어박고 쉽더라구요 ㅡㅡ 네 매일물어보고 한번이라도 그랬다간 바로 다이렉트 해야겠어요

정말 그러면 안되는 일이지만
맞은 만큼 줘패라고 하고싶어요ㅋㅋ

네 근데 저도 열받아서 너도 때려 하는데 애들이 못때리겠데요 하

마음이 그렇단거지 때리면 안되죠ㅎㅎ 잘해결보시길~~^^